작곡 인공지능 16일째...실패하진 않아~!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10월 18일 |
![작곡 인공지능 16일째...실패하진 않아~!](https://img.zoomtrend.com/2016/10/18/c0215335_58059be4336e3.png)
어제 작업을 하긴 했지만 작업속도가 빠르지는 못했어요...>_<;;;; 일단 잘못 작업한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수정하고, 작업을 함에 있어서 정확도를 올리는 방식이라는 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일단은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역시 하루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아마도 모짜르트 주사위 작곡법을 알고 부터 100% 되는 방식이다! 라는 느낌도 받았기 때문인것도 있을것 같아요. 저의 방식과 모짜르트 주사위 교향곡 방식을 결과값에서 포함시킬수 있기 때문에 안될수가 없는 것이죠. 물런 모짜르트 주사위 교향곡 대신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하는 인공지능이라고 적어도 됩니다. 그 값을 포함해서 더 많은 범위에서 결과값을 만들어낼수 있지요. 어쨌든 좀더 결과값에서 소
당신은 버튼을 누르는 법을 아시나요?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2월 3일 |
서점 가보니 이런 책이 있더군요. 비닐 코팅된 모양으로 보건데 상당부분 알만한 자동차 버튼의 나열이 많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얼마 전 추운 날 자동차 조수석의 발열 기능을 키려고 보니 어느 버튼이 맞는 것인지 헛갈려본 경험에서는 그래도 한번 봐 둘 필요는 있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도서관에서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기능이 복잡해 지고 한 버튼 안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이 복잡해 결과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아니면 꺼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는 문제는 심각해져 갑니다. 여기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서 심플하게 한다고 겉은 간단하지만 메뉴항목 안쪽에 숨어 버리는 기능들이 뭔지 모르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아직이야 기기 조작하는데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것이 가능한데
로보캅 RoboCop (1987)
By 멧가비 | 2016년 6월 26일 |
![로보캅 RoboCop (1987)](https://img.zoomtrend.com/2016/06/26/a0317057_576fe5f53a3db.jpg)
냉전으로 인한 핵전쟁의 공포, 신자유주의, 불안한 치안과 고용 불안정 등 당시 미국 사회에 팽배하던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꼬집는 사회 풍자 블랙 유머 SF의 걸작. 그 가운데 국경의 차이를 넘어서 와닿는 영화의 핵심적 질문은 '인간의 자아'에 대한 탐구이다. 사이보그로 부활한 알렉스 머피는, 인간의 뇌가 그대로 갖고 있긴 하지만 사후에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재생된 경우이기 때문에 정확히 인간 그대로의 뇌라고는 볼 수 없는 상태. 결국 고도의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복원된 뇌'라고 여길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경우라면 알렉스 본인이 스스로를 알렉스로 여기는 것인 생물학적 인간성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 '기억을 토대로 인식'하는 후천적 자아에 가까울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인간임을 확신하는 것의 본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