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바이욘 사원 및 앙코르톰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6월 10일 |
![캄보디아 - 바이욘 사원 및 앙코르톰](https://img.zoomtrend.com/2012/06/10/d0118691_4fd42f2e9bea7.jpg)
앙코르 왓을 갈 예정이라면 사전에 아래에 있는 홈페이지를 꼭 방문하고 가기를 권한다. 본인의 경우 위의 사이트를 통채로 긁어내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에 옮긴 후 현지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물론, 우리 나라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모르는데 굳이 남의 나라 유적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으랴마는(학자도 아닌 일반 서민이 말이다.) 현지에서 유적을 보는 그 순간만이라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에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기억이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는 앙코르왓 안에서 멍때리고 앉아 있던 시간과 그 주변에 있는 주요 유적지 몇 개의 이름과 우연히 만났던 현지 꼬마 아이의 얼굴이 전부이기는 하지만 유적지에서 설명에 나와 있는
캄보디아 1달러
By 키높이선생의 ginopio 탐구작전 | 2015년 3월 25일 |
![캄보디아 1달러](https://img.zoomtrend.com/2015/03/25/d0128713_5512a8cbae736.png)
나도 2년 전 캄보디아를 방문했을 때 "뭐지?" 싶었다. 하지만 당시 현지인 가이드언니가 설명을 워낙 잘해서..... "여기는 워낙 절차가 오래걸리다보니, 1달러씩 내고 빨리 통과해서 관광하는 편이 더 좋아요." 이런 류의 말이었다. 그리고 주변의 외국인들이 우리를 묘하게 부러운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었고, 마치 특별대우마냥 정말 가장 빨리 통과시켜줬던 기억이 난다. 사실 그 때의 외국인들 시선이 썩 좋았던 건 아니었던 것도 같다. 그냥 다같이 똑같은 관광객인데 설사 1달러를 우리가 지불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정당한걸까? 좀 찝찝한데. 생각했었다. 기사내용을 보면 최초의 어떤 사람이 5달러(기억 부정확)를 줘서 시작된 악습이라던데, 대체 무슨
캄보디아 젖소
By Greatdobal's | 2012년 10월 29일 |
![캄보디아 젖소](https://img.zoomtrend.com/2012/10/29/c0052837_508e32bfb93e5.jpg)
과연 캄보디아에는 젖소가 있을까? 축산이 전공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젖소사양을 위해서는 농후사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유의 품질 때문에 단백질이 충분한 사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유 위생 문제가 있어서 너무 더운 곳에서는 키우기가 어렵다.그래서 2005년에 풍문으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가진 몬둘끼리에서 젖소를 키운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보지 못했다. 또 끼리롬에서 7NG그룹에서 홀스테인 품종의 젖소를 대규모 사육한다고 하는데, 아직 가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프놈펜 인근에 10여년간 젖소를 키운 곳이 있다고 해서, 작심하고 찾아가 봤다. 행정구역은 프놈펜시, 꼬 끄러바이 koh krabey village 다.(껀달로 들어가기 직전 마을은 꼬 끄러바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