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안무 부문 & 뮤직비디오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20년 12월 6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오늘은 안무 부문과 뮤직비디오 부문을 합쳐서 발표할건데요.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음방이나 뮤비를 잘 챙겨보지 못했기에 둘이 합쳐 발표합니다. 음악은 주로 듣기도 하지만 보여지기도 하는데요.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표적인게 아마 안무와 뮤직비디오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올해에는 어떤 안무와 뮤직비디오가 좋았는지 발표하도록 할게요. [뮤직비디오 부문] Lady GaGa - 911사실 저는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뭔가 암시나 떡밥만 주고 끝나는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이 뮤비도 초반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갑자기 끝날 때 앞에서 나온 모든 것을 다 풀어버리는 충격적인 엔딩이 나와서 놀랐습니다.올해에 가장 인상깊었던 뮤비였습니다.
여름이니까 음악도 공포물!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8월 17일 |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여름 한가운데에 들어섰을 때 맞이하는 당연한 상황이다. 머리는 자연의 섭리니까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육신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곳곳의 땀구멍을 동시다발로 개방하기 바쁘다. 조금이나마 선선한 기온을 선사했던 장마는 풋사랑보다 짧게 스쳐 지나가 안타깝기만 하다. 계속되는 폭염이 몸을 지치게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가을이 올 때까지 버티는 것뿐이다. 더위는 시원한 무언가를 찾게 만든다. 시원한 음식을 먹고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것이 여름날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혹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더위를 달래는 사람도 많다. 몇몇 음악도 더위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곡에 담긴 이런저런 효과음과 치밀하게 작
Blurred line의 19금 버전 뮤비를 자세히...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7일 |
크로아티아, 크루즈 섬투어 (5) 크로아티아에서 계속 듣던 노래인데, 뮤직비디오는 이렇다.춤추는 여자가 섹시한데 아주 섹시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 희안한 비디오이다.
2022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뮤직비디오 & 안무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22년 12월 10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오늘은 발표할 부문은 뮤직비디오와 안무 부문인데요.뮤직비디오와 안무는 언뜻보면 그냥 형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음악의 매력을 느끼는 다른 수단으로도 볼 수 있죠.뮤직비디오는 단순히 음원만 들을 때의 느낌과는 다르기 때문에 찾아보는 사람도 많고안무는 특히 요즘은 챌린지 같은걸로 사람들이 쉽게 따라하는 그런 문화가 발전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안무의 위치가 더 중요해졌습니다.그래서 뮤직비디오나 안무도 어떻게보면 음악의 일부가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장황하게 말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뮤비나 안무를 챙겨볼 시간이 나지 않았기에 리스트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그래서 솔직히 그냥 안 뽑고 지나갈까 싶었지만... 그래도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서 인상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