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멀티버스 악당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5일 |
툼레이더 - 어설픈 코스프레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0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무척 궁금하기는 했지만, 태생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기본적인 의문이 깔렸던 것도 사실이죠. 이런 문제가 여러 영화에 걸렸는데, 솔직히 몇몇 영화들은 정말 피해가야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 정도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전에 나름대로의 에너지를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지점들이 있었던 상황이고, 이런 저런 다른 궁금한 점도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걱정이 되는 바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이미 한 번 영화화 된 게임을 다시 영화화 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문제의 과거 영화는 한 여배우가 최고 스
알라딘 - 요즘 영화가 요구받는 미션을 모두 해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5일 |
이 영화도 개봉 시즌이 되었습니다. 사실 가장 걱정 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 아무래도 덤보가 지나간 자리가 처참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디즈니의 실사 영화들이 좀 미묘한 경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정말 이상한 면들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한계를 너무 강하게 드러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 이 영화가 앞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의 또 하나의 문제가 될 지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이 리치는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가이 리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마돈나의 남편이라는 사실 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이 리치에 관해
원빈과 이창동 감독이 같이 영화를 만든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8일 |
어찌 보면 원빈은 아저씨 하나로 스스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관해 답안을 내린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마더라는 작품 역시 전혀 나쁘지 않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연기력에 관해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는 배우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또 다른 차기작의 방향이 잡힌 듯 합니다. 상당히 독특한 상황인데, 이 영화는 시와 밀양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이창동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감독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둘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창동 감독님 특성상 영화를 잘 만드는건 사실인데, 시나리오 초고 작업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분이기도 하거든요. 결국에는 이야기는 되었지만, 실 촬영 작업이 언제 될 지는 모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