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1일
By 축구와 음악과 여행 | 2015년 4월 21일 |
4월 11일 아침 씻고 옷가지들을 챙겨내 첫번째 여행지 대전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했다. 날씨는 무지하게 좋았고 경기도 재미있었다. 선수들의 사진을 찍으며 화창한 봄날의 축구 관람을 즐기고 있었다. 경기 사진 - 재미있게 경기를 본 후 나는 차를 몰고 2번째 목적지이자 오늘의 숙소가 있는 여수로 향했다. 하지만 정신을 놓고 운전을 하는 바람에 아래로 내려가야 할 것을위로 올라 가는 등 뻘짓을 마무리 하고 저녁 7시경 도착했다. 저녁은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전라도식 추어탕이 유명한 꽃다지 식당. 제피가루를 들깨가루로 착각 한 후 많이 넣는 바람에 고생 좀 했다. 오늘의 숙소손이 떨려 흔들렸다. 숙소는 여수 박람회장 안에 있었다.싸고 시설도 좋았다 나쁘지는 않았다. 하루의 피로는 맥주와 땅콩이
내일로 1일 아름답던 여수
By desapegar | 2014년 2월 7일 |
지금의 여수는 기름 유출로 인해서 상당히 고통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여수는 기름 유출이 있기전 맑고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다도해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의 여수가 다시 사진속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되돌아올려면 어느 세월이 걸릴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내일로 1일 여수로 향하는길에 이어서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오동도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하멜등대에서 오동도가는길은 다 놓여졌는데 사람이 잘 안다니는 길에 터널을 지나여야 하는 에러상황을 극복해야합니다. 오동도에 진입하면 멀리 여수EXPO의 전경이 보입니다. 지금은 빚덩어리라 안그래도 골치아픈데 이번 사건까지... 오동도는 입장 무료입니다. 섬까지 방파제겸 도로가 놓여져있는데 소액을 지불하
보양식 밀키트 백세거뜬 추어탕 간편식 캠핑밀키트 추천
By 엄마랑놀자 | 2024년 3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