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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정도전 24회 - 노병을 위한 나라는 없다
끝판왕 퇴장하니까 갑자기 뻗치는 기운을 주체 못하는 늙은 호랑이. 뜬금없이 말년에 실적 세우려고 행정 강행하는 공무원 꼰대같잖아. 요즘이라면 퇴직 전에 딸내미 시집 보낸 시점에서 이미 승리자지만 때는 여말이었으니. 드라마지만 명나라 새끼들 하는 짓거리에 빡이 치지 않을 수가 없다. 동북공정 고려판이라는 생각이 드네. 답답한 외골수 충신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어쩌면 최영의 판단이 마냥 틀렸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더 답답하다. 현실적으로 전쟁은 무리한 선택이었던 건 맞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사지가 잘려나가더라도 털고 갈 건 털고 가야된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라서.. 드라마 얘기, 그러고보니 허전하다 싶었던 것들. - 하륜 등장 없음. - 정도전, 관복이 어색한 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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