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버튼을 누르는 법을 아시나요?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2월 3일 |
서점 가보니 이런 책이 있더군요. 비닐 코팅된 모양으로 보건데 상당부분 알만한 자동차 버튼의 나열이 많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얼마 전 추운 날 자동차 조수석의 발열 기능을 키려고 보니 어느 버튼이 맞는 것인지 헛갈려본 경험에서는 그래도 한번 봐 둘 필요는 있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도서관에서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기능이 복잡해 지고 한 버튼 안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이 복잡해 결과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아니면 꺼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는 문제는 심각해져 갑니다. 여기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서 심플하게 한다고 겉은 간단하지만 메뉴항목 안쪽에 숨어 버리는 기능들이 뭔지 모르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아직이야 기기 조작하는데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것이 가능한데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장점 단점 간단한 후기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9월 11일 |
불스원 3구 멀티 소켓 - 차량내 전원 확장용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1월 7일 |
제 차가 레이인데 경차 계기판에는 전압계가 없습니다. 가끔 돌아다니는 용도의 차량은 배터리 충전이 부족할 수 있는데 겨울에 배터리 용량이 줄고 장기간 안 타서 방전까지 겹치면 배터리 수명이 퍽퍽줄어듭니다. 올초에 방전으로 배터리 교체를 한 상황이라 신경을 좀 써야겠더군요. 이러니 차량 전압 확인 겸 부족한 전원 소켓도 늘릴겸 하나 구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2구 확장 모델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차량용 모니터도 하나 추가했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모자라겠더군요. 기기에 달린 USB전원은 좀 아쉽습니다. 이건 전용의 퀵챠지 지원 아답터를 따로 구하긴 해야지요. 차에서 내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쓰면 GPS사용에 최대 밝기 등의 문제가 겹쳐 전기를 꽤 먹습니다. 퀵챠지 지원 아니면 좀 불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