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25라운드 감상평, 리버풀 vs 토트넘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2월 11일 |
리버풀 vs 토트넘, 안필드 리버풀 3 : 2 토트넘 골: 14분 마르코비치, 52분 제라드, 82분 발로텔리 25분 해리케인, 60분 뎀벨레 야! 쓰리백 이렇게 쓰는거얌! 리버풀 팬들은 진짜 좋은 감독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전술도 잘 안착시켰고, 영입했던 선수들이 창렬같아 보였으나 발로텔리나 로브렌 정도만 빼면 혜자급 포스를 슬슬 뿜어내고 있구요. 스털링, 아이브 같은 좋은 유스도 끌어올려주고요. 한창 루머가 났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도 사실 전 고평가 받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위건에도 그랬고 수비전술에는 영 재주가 없는 사람 같아 보였고, 에버튼에 와서도 여실히 그걸 보여주고 있죠. 더피 판 것만 봐도.. 로저스는 리버풀에 3백을 잘 안착을 시
[놀먹 TV] 피파 17 핫클립 - 어이가 털린 행복수비(Feat. EA의 AI)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1일 |
![[놀먹 TV] 피파 17 핫클립 - 어이가 털린 행복수비(Feat. EA의 AI)](https://img.zoomtrend.com/2016/12/21/c0208611_585a4a2104807.jpg)
가상 매치에 나온 모자란 인공지능으로 인해 나온 어이가 없는 수비 장면입니다. 그리고 리버풀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vs 바르샤, 4:1 원정승.
By L氏의 망상공방 | 2012년 11월 8일 |
![vs 바르샤, 4:1 원정승.](https://img.zoomtrend.com/2012/11/08/b0035881_509ac9cf1b0f3.jpg)
Spurs U19s: McGee, A McQueen, Barthram (Ogilvie, 74), Veljkovic, Ball, Stewart, McEvoy (Winks, 85), Bentaleb (Lesniak, 74), Coulthirst, Onomah (Dombaxe, 58), Pritchard (Michael-Percil, 85). Unused sub: Priestley. 빠심섞인 평인것 같긴 해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컬티스트의 플레이보다 프리차드의 움직임이 빛났다. 이런 평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게, 93년생이 (동연령대 게임이라 해도) 마크당하는 걸 즐기고 자신에게 쏠리는 수비를 이용할 줄 안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니까.그것도 단순한 원패턴 고수가 아니라 연계와 개인 전술이 전부 다 가능하다. 작년
2015/16 EPL 26R 리버풀 VS 아스톤빌라
By 취미생활 | 2016년 2월 15일 |
![2015/16 EPL 26R 리버풀 VS 아스톤빌라](https://img.zoomtrend.com/2016/02/15/b0066359_56c13aa0ab149.jpg)
그 동안 주말에 축구는 안 빼고 다 봤는데, 글을 적기는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가 왜 이렇게 흘러갔는지 조차 의아할 정도였다. 아스톤 빌라는 순위가 바닥이기는 했어도, 이렇게까지 무너질 팀은 아니었는데... MATCH STATISTICS를 보면 이건 너무 일방적으로 리드하고 끌려간 경기가 아닌가 싶다. 초반에 터진 골로 인해서 이렇게 무너진듯. 마치 첼시와 뉴캐슬과 같은 꼴이 아닌가 싶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부상 후에 복귀한 선수들이 잘해줘서 기분은 참 좋다. 스터리지는 나올 때 마다, 참 골은 잘 넣는데, 그놈의 몸이 문제야. 벤테케가 너무 못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스터리지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 되긴했다.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