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크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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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되면서 돈을 적게 쓰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였다. * 나바로, 박석민과 계약을 하지 않은 점이다. 나바로야 그렇다쳐도, 박석민과 계약을 하지 않은 모습은 삼성의 정책이 변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였다. 외부수혈하지 않는 대신에 핵심선수는 아무리 FA가 되더라도 어떻게든 잡았던 것이 그동안 삼성이 보여줬던 모습이었다. 하지만 충분히 핵심선수로 분류될만한 박석민이 타팀으로 이적하는 모습에서 삼성의 정책이 바뀐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다. 물론 '팀내 FA는 잡는다' 정책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던 윤성환, 안지만이 도박 혐의에 연루되고, 한국시리즈도 무기력하게 내준 모습도 FA에 소극적으로 임하는데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 * 그런데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