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3구 멀티 소켓 - 차량내 전원 확장용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1월 7일 |
![불스원 3구 멀티 소켓 - 차량내 전원 확장용](https://img.zoomtrend.com/2019/11/07/c0073935_5dc383f418e79.jpg)
제 차가 레이인데 경차 계기판에는 전압계가 없습니다. 가끔 돌아다니는 용도의 차량은 배터리 충전이 부족할 수 있는데 겨울에 배터리 용량이 줄고 장기간 안 타서 방전까지 겹치면 배터리 수명이 퍽퍽줄어듭니다. 올초에 방전으로 배터리 교체를 한 상황이라 신경을 좀 써야겠더군요. 이러니 차량 전압 확인 겸 부족한 전원 소켓도 늘릴겸 하나 구했습니다. 이미 이전에 2구 확장 모델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차량용 모니터도 하나 추가했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모자라겠더군요. 기기에 달린 USB전원은 좀 아쉽습니다. 이건 전용의 퀵챠지 지원 아답터를 따로 구하긴 해야지요. 차에서 내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쓰면 GPS사용에 최대 밝기 등의 문제가 겹쳐 전기를 꽤 먹습니다. 퀵챠지 지원 아니면 좀 불안하더군요.
동네 오토큐의 과다정비 문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8월 31일 |
지난번에 자동차 조수석의 센서가 박살 나 문이 자동으로 안 잠겨 수리받은 적이 있습니다. 급한대로 평소 가던 대형 업체가 아닌 동네가까운 오토큐로 갔지요. 수리 끝날무렵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이야기 하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다 나갔으니 안전상 교체하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부분이 작년 말에 오일 교환받으면서나 정기 점검에서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꽤 남았다고 한 말을 들었고 올초 코로나로 거의 운행을 안 했는데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 한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 가더군요. 마침 올해 정기점검 기간이 되어 검사 받아보니 여기서도 아직 수천Km는 남았다고 합니다. 다음 오일 교환 할때 나 갈라고 하더군요. 제일 큰 문제는 지난번 수리한 문도 한달 쯤 지나 보니 한번에 제대로
자동차 후방 카메라 교체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3월 23일 |
후방 카메라가 흐려져 교체 했습니다. 렌즈 재질이 플라스틱 이라 이것이 변질되더군요. 교체하고 보니 잘 나옵니다. 비용은 8만원 정도 들더군요. 후방카메라 자체는 1~2만원이면 구하는데 이리저리 뜯고 그걸 말끔하게 재 조립하기는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플라스틱을 이용한 결합 부품은 뜯는 과정에서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정비 매뉴얼만 보고는 직접 해보기가 쉽지 않겠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이제 기본 내비게이션이 구형이라 쓸 일이 없으니 백미러 대용으로 항시 후방 카메라를 켜 둘수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뒷 문 배선들을 보니 상시로 들어오는 전원이 없습니다. 이러니 카메라 자체는 후진등에 연결해 후진시에만 켜질 수 밖에 없더군요. 이번에 뜯는 것 봐두었으니 언젠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