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잡상 #2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7월 22일 |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를 메인 스토리 3장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이 게임은 2장 클리어 후부터는 외전스토리가 열립니다. 2장 클리어 후 외전은 벨벳의 이야기, 3장 클리어 후는 파라의 이야기네요. 파라는 근일 예고된 첫 이벤트 배너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장까지 깨고나면 슬슬 메인 이벤트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를 꼭 해야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돌 2회차를 위한 재료들은 하드 난이도에서 템을 드랍합니다. 하드 난이도 운운했지만 실상 3장을 클리어할 쯔음이면 메인슬롯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캐릭터 60렙+오브 50렙의 상태가 되고 여기에 친구 빌리기만 잘할 수 있다면 강화재료 던전이나 골드 던전 베리하드를 깨볼 수도 있는 능력치가 되지요.
[리뷰] 문명 6 - 흥망성쇠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3월 1일 |
- 하다 보니 계속 글을 수정하게 되서, 리뷰치고는 꽤 늦었다. 발매일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논 플레이 타임은 상당하지만, 이래저래 컨셉도 바꿔보고 새로 추가된 여러 문명을 건드려 보다 보니 최종 승리까지 간 건 세 번. 크리로 과학/문화승리, 선덕으로 과학 승리. 일단 종합적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점은 정말 극대화된 반면 단점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확장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우 잘 발달된 상체를 가졌지만 하체가 그에 비해 부실한 투수를 보고, '너는 하체만 단단해지면 완벽해질테니 노력 좀 해봐라'라고 했더니 1년 후 상체만 두 배로 커져서 돌아온 걸 본 느낌이 아마 이렇지 않을까(...). - 장점은 역시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호평 받았던 내정과 게임 운영의 섬세함. 새로 추가된 모든
최근에 한 게임 감상-배필1,문명6,타이탄폴2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6년 11월 5일 |
1. 배필1 갓-겜. 이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갓페인과 빌어먹을 펑커버스터 씨발년이 없는 쾌적한 서버 거기다가 갓페레이션 모드까지 캬 주모 여기 일대전뽕 한잔주쇼!거기다 남자의 로오오오오망을 실현 시켜주는 거대병기까지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GTX660M!으로도 중하옵 2~30프레임 뽑아주는 갓적화도 있습니다. 궂이 단점을 꼽자면 전작과는 다르게 국가별 장비가 다 통일되 있다는 점 뭐 이건 1대전 특성상 어쩔수 없는 요소겠지만 독일 진영에서 나타는 르노쨔응이나 마규를 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리고 반X캠이 안먹히고 콘솔 명령어로 찍어야해서 스샷이 이쁘게 안나온다는거. 하나 더 꼽자면 역시 볼트액션과 반자동 소총이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툭하면 죽는게 일상이라는거... 역시 전 따따
2016년 내멋대로 게임평가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6년 12월 31일 |
올 초부터 연말까지 나온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단상을 썼습니다. 내용과 글이 길어 불편하시리라 생각,글은 가립니다. 1.PC , Xcom2 2016.2.5 2월 5일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Xcom 대원의 스톰트루퍼에 준하는 명중률로 멘탈을 아작낸 Xcom21회차 중반 이후부터 도저히 난이도가 어려워 어쩔수 없이 트레이너를 쓸수밖에 없었지만.몰입도도 있었고 이렇게 재미있었던 게임은 없었습니다. 다만 위의 이야기대로 우리 병사의 엄청난 명중률로 인해 멘탈은 아작나기 일수였습니다. 창작마당 지원으로 인해 2회차는 더욱 즐겁게 플레이 했던거 같네요. 총 평가는 10점 만점에 8점 위의 벨런스 문제가 감점요소가 많았습니다. 2.PS4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016.03.08 이걸 왜 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