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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헝그리 정신이 없는 게 아니라...
진흙탕에 발을 들이는 느낌이지만 -_- 그래도 몇 년간 프로그래머로 밥 벌어 먹고 살면서 느낀건, 프로는 결과물로 말하는 거고, 결과물이 못 하면 실력이 없는 겁니다. IT나 게임이 헝그리 정신으로 어떻게 비벼볼 만한 시기는 이미 지났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규모가 무시무시하게 커져버렸고... 뭐, 제가 다니는 회사가 마소만큼의 돈과 시간이 있다고 해도 인원이 그대로라면 뭐가 달라질까요? 제가 마소/오라클 같은 테크 쩌는 회사에 간다고 뭐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N으로 대표되는 게임 업계들이 외국 회사와 비교해서 결과물이 시원치 않다면, 윗선이든 경영/마케팅 부분이든 기획/개발/디자인이든 실력이 모자란 겁니다. 제가 이쪽이니... 프로그래머들만 해도 외국 유명 게임 회사들에는 탑 대학 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