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시대의 프로젝터 선택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0월 16일 |
현재 UHD-BD를 (최대한)수록 의도대로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각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노력이 강구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터 업계 쪽도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포스트는 개중 가정용 4K 프로젝터 개발의 최일선에 서있는 3사의 현재 판매중 & 곧 발매될 상품을 통해 프로젝터 선택의 기준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 두고자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 논하는 대상은 현재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손이 닿을만한 가격대의 4K 프로젝터를 발매하고 있는 소니/ JVC/ 엡손 3사의 프로젝터. 물론 손이 닿을만한... 이라고 해도 일본 기준가 100만엔/1100만원 언더를 말하는 것이고 낮아도 한화 기준 300~500만원대 가격이라서 위화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4K 프로젝터 자체가 현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9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아직 UHD로 살 필요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할인 이것 저것 먹이고 나니, 일반 블루레이보다 이쪽이 더 싸지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결국 합본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서플먼트 기로이 좀 이상하게 알아보기 힘든데,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제대로 지원됩니다. 참고로 4K타이틀에는 본편만 있는 것 같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약간 다릅니다. 4K 판본은 유럽 공용이라 등급이 같이 써 있더군요. 그리고 까만 케이스이다 보니, 내부가 안 보여서 한 번 빼서 찍어봤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묘하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안 살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