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2018) -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성장의 첫걸음
By eggry.lab | 2018년 5월 14일 |
넘쳐나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폭력으로 유명한 갓오브워 시리즈가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메이저 넘버링 기준으론 "갓오브워3"가 2010년이니 무려 8년이 되었죠. 물론 포터블용이라든가 있었고 해서 실제론 그것보다 짧지만 제작사에서 ㅂ락힌 제작기간도 무려 5년입니다. 그리고 5년은 기다릴 만한 값어치는 있었습니다. "갓오브워(2018)"(이하 갓오브워)의 변화는 대단히 커보입니다. 고정 3인칭 시점에서 자유 3인칭으로 바뀌었고, 도끼는 사격무기 마냥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본다면, 갓오브워의 본질적인 면은 생각 외로 그대로 많이 남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라진 것 같던 혼돈의 블레이드는 나중에 다시 돌아오며, 익숙한 쑤그린 전투자세를 만나게 됩니다. 시점이 바뀐데다 적 수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플레이 중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8월 29일 |
어째서인지 이건 스샷 찍는게 안되서 스샷은 못 올린다만 색감만 바꿔 놓아도 그 전하고 완전 다른 게임이 되버리지나 진작 이렇게 하지. 근데 플삼판은 똑같이 색감이 칙칙하다나 뭐라나. 역시 지금 테일즈 제작진의 기술력에는 뭔가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게 분명하다. 전투 스타일이 그레이세스에서 아츠기만 남겨놓고 더욱 개량한 느낌인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술기 쓰는게 영 헷갈림.(...) 그래도 시나리오 흘러가는 느낌이나 그런건 배는 낫다. 주인공도 훨씬 HOT한 여자고. 성대가 어디 모 츤데레포 씨라 그런지 격정적일때 정말 HOT하게 들려서 기모치이이ㅇㅇ
[블러드본] 근신캐 악몽의 주역 미콜라시 & 메르고의 유모 기록영상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5월 20일 |
이 게임은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보단 맵 진행이 더 어려워지는거 같은 느낌.(2) 사실 보스들보다 몹들이 블본내에서 가장 발암을 유발하는 것들이 총집합한 맵이다보니. 악몽의 기슭과 함께 블본내 발암 맵 양대산맥인 맨시스의 악몽. 미콜라시는 도망치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타입의 보스다보니 본인보다 보스 맵이 더 짜증을 유발하는 스타일. 다만 원래같으면 공허의 외침같은 마법을 쓰는데 여기서는 어쨰서인지 안쓰더라...아니 쓰기전에 저지했다는게 정확하려나. 메르고의 유모 같은 경우는 어째 디자인이 다른 위대한 자 보스들하고 달리 눈깔 촉수 에일리언은 아닌데 딱봐도 반지의 제왕의 나즈굴을 떠올리는게 꽤 인상적인 보스. 전투스타일은 어디 모 유명만화의 문어 대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