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탑건을 따는 날이 오는구나
By Brother Bluegazer's Forge | 2013년 5월 19일 |
![나도 탑건을 따는 날이 오는구나](https://img.zoomtrend.com/2013/05/19/e0032724_51988b944c9f3.jpg)
8.8/56의 처절한 관통력과 7.5/70의 처절한 데미지 사이에서 방황하던 제게 8.5버전의 7.5/58 Konisch는 한 줄기 빛과도 같았스빈다. VK.3601의 가장 큰 적은 점보셔먼도 아니요 병일 형제도 아니요 죽어라 7~8탑방에 던져주는 MM이더라... 초보자에게 KV-1 타지 말라고 권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깨달은 처녀출전. 3601을 오래 몰다 보면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 체력이지만, 5탑방에서는 어지간한 데미지 정도는 그냥 씹고 들어가는 기세가 정말 패왕급이군요. 오히려 탑티어를 쉽게 따 오는 MM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3601에 비할 바가 아닌 듯. 크레딧도 쏠쏠하게 잘 벌어오고... 스톡은 자유 경험치로 순식간에 넘겨 버리고 엔진/포탑/현가/주포를 전부 풀업. 일단 85mm 기본이
[W.o.T] M7으로 일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9월 5일 |
![[W.o.T] M7으로 일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05/a0056931_5227060c2dbc8.jpg)
미국의 M7 중형전차는 미클립 계열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수로 거쳐야 하는 차량입니다 동티어 셔먼보다 빠른 기동력을 갖추었지만 낮은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운용이 쉬운 편은 아니지요 일명 '망칠'이라고도 불리면서 항간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망' 소리를 듣는 물건으로도 용케 대박을 치기도 하는군요- 이 게임을 하면서 바이러스 체크를 같이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버벅입니다 -_-;; 진짜 결정적인 순간에 그랬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절벽 맵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인 3,4 라인의 언덕을 지키고 있는데 양쪽 진영 병력 소모가 꽤 심합니다 그런데 남아있는 아군 구성과 위치가 영 좋지 못해보이는군요
[WOT] 다시는 미사일을 무시하지마라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3년 5월 28일 |
![[WOT] 다시는 미사일을 무시하지마라](https://img.zoomtrend.com/2013/05/28/e0092508_51a47414490ac.jpg)
미사일 박는 미사일.JPG 다시는 미사일을 무시하지마라 미사일이 너희보다 약할수는 있어도 미사일 역시 위대한 탱크다 72를 찍는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고 선회하지 않는 곧은 마음씨와 자주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있는 탱크라고 나는 미사일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시는 미사일을 무시하지 마라 는 미사일에이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