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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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좋은 리뷰가 하나 있어서 가져와봄. 이종석이라는 배우를 믿고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그의 외모적인 측면이나 (물론 외모도 눈 뒤집혀지게 좋지만!) 연기의 질 뿐 아니라 작품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학교 2013은 배우들 하나하나를 빼고 보더라도 작가님의 필력이 아주 괜찮은 드라마였다. 그 후년 여름,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는 말할 것도 없는 명작이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 이상으로 작가, 배우, 감독의 세 조합이 완벽한 드라마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이 배우가 홀연히 다시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20대 배우인 주제에 그것도 단독 주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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