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콰흐콰 나데코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3년 10월 14일 |
이건 뭐 나데코가 데드맨 원더랜드라도 갔다 왔나... 아 갔다 왔지...(...) 센고쿠 나데코 = cv 하나카나(왜 줄여!!!) = 시로...(...) 하나카나 맞습니다 <- 진짜로요 ps. 이거 본발전도가 아니라 본말전도 아니었던가; 오타인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다크나이트 라이즈> 촘촘한 스토리로 마지막 퍼즐 완성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27일 |
미국산 코믹북팬도 아니고, 원래 DC코믹북 캐릭터들 슈퍼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등을 마블사 히어로와 비교해 그리 선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1989년 마이클 키튼과 팀 버튼 감독의 초기 '배트맨'시리즈에서 시작하여 전작 2편 <배트맨 비긴즈>(2005), <다크나이트>(2008) http://songrea88.egloos.com/4560236 까지 다 봐왔는데, 최근의 '다크나이트'시리즈도 강렬한 '조커' 외에는 그리 큰 관심이 없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리얼감 넘치는 액션 연출과 촘촘한 스토리 짜임새를 놓칠 수는 없어서 혼자 영화관을 찾았다. 철저히 남성적인 스타일에 가까운 이 시리즈의 주요 포인트인 초강력 현란한 액션들이 시작부터 스턴트맨이 매달려있는 비행기의 고공액션으로
열다섯 살을 맞은 막강 질주 본능 [분노의 질주]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7월 20일 |
15년 전 시작된 그들의 질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2001년 6월 짜릿한 스피드 액션으로 수많은 영화팬을 홀린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는 2년, 3년 터울로 계속해서 극장가를 방문하고 있다. 예산의 다섯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1편을 비롯해 전 시리즈의 박스오피스 성적이 훌륭하다. 이러니 꾸준히 제작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는 새천년 이후 만들어진 액션 영화 중 가장 장수하는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이 시리즈의 으뜸 성공 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달리는 근사한 자동차다. 아무리 외제차를 타는 인구가 부쩍 늘었다고 해도 쉽게 볼 수 없는 고급 스포츠카들을 100여 분 동안 구경할 수 있으니 확실히 눈요기가 된다.
"기묘한 이야기 4" 2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받아들이면서도, 묘하게 띄엄띄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길어서 말이죠;;; 한 편 시작하면 그 길이가 감당이 안 되는 정도랄깡쇼. 끊어서 봐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웬지 한 번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길이도 그렇고 감당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파트2가 따로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기대가 많이 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들이 정말 망므에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