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mp thin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2일 |
!["Swamp thing"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7/22/d0014374_5cf129fc638da.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다크 히어로 계통으로 출발한 작품이기는 한데, 예고편을 봐서는 초자연 호러 드라마가 될 거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의 각본가나 제작자들이 다 한 가락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기대가 되는 지점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잘 나오면 좋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DC 드라마중에 취향에 맞는게 너무 극소수이다 보니 이게 잘 나오길 바라는 면도 있구요. 예고편 만큼만 본편이 나오면 전 기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1화로 캔슬;;;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게 DC 스트리밍 서비스로 나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미녀와 순정남 2회::홍애교+백미자=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차화연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3월 24일 |
![미녀와 순정남 2회::홍애교+백미자=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차화연](https://img.zoomtrend.com/2023/11/20/daf8feef-6000-5504-ad83-debc47e01f0d.jpg)
내 뒷통수를 가장 세게 후려친 드라마 '개과천선'
By 중독... | 2014년 6월 25일 |
![내 뒷통수를 가장 세게 후려친 드라마 '개과천선'](https://img.zoomtrend.com/2014/06/25/d0036274_53aa7a7d2b37f.jpg)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지만,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의외로 많다. 사극을 보면서 역사에서 현재를 배우고, 연애를 배우고(혹은 연애감정을 되살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에서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도 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깨닫는 건 막장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라는 점이다. 여튼 각설하고, 올해 내 마음을 가장 두근거리게 했던 드라마가 '마녀의 연애'라면 내 뒷통수를 가장 세게 후려친 드라마가 '개과천선'이다. 그 분야에서 '정도전'도 꽤 선전했지만, 개과천선만큼은 아니었다고 본다. 정도전이 현실 정치를 은유적으로 보여줬다면 개과천선은 법피아의 세계를 직접적으로 보여준 최고의 드라마였다. 처음에는 '개과천선'이 몇차례 등장했던 법정 드라마의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