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뮤직비디오 & 안무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22년 12월 10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오늘은 발표할 부문은 뮤직비디오와 안무 부문인데요.뮤직비디오와 안무는 언뜻보면 그냥 형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음악의 매력을 느끼는 다른 수단으로도 볼 수 있죠.뮤직비디오는 단순히 음원만 들을 때의 느낌과는 다르기 때문에 찾아보는 사람도 많고안무는 특히 요즘은 챌린지 같은걸로 사람들이 쉽게 따라하는 그런 문화가 발전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안무의 위치가 더 중요해졌습니다.그래서 뮤직비디오나 안무도 어떻게보면 음악의 일부가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장황하게 말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뮤비나 안무를 챙겨볼 시간이 나지 않았기에 리스트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그래서 솔직히 그냥 안 뽑고 지나갈까 싶었지만... 그래도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서 인상깊었
걸 그룹 뮤직비디오의 답습과 반복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9월 1일 |
무엇을 봐도 심상은 한결같다. 파스텔톤 혹은 형광색의 화려하고 고운 색감, 동화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예쁘장한 세트, 멤버들끼리 웃고 즐기는 모습이 공통되게 나타난다. 여기에 가끔 영어로 된 의성어와 의태어 CG, 외국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말풍선이 옵션으로 들어가 또 다른 유사점을 만든다. 요즘 걸 그룹 뮤직비디오들은 이와 같은 공식을 복사해 전시한다. 덕분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조상님들의 말씀을 매일매일 실감한다. *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나무, 베스티, 씨스타, 라붐, 씨엘씨, 밍스 뮤직비디오 캡처 주류 걸 그룹이 내세울 수 있는 콘셉트는 이른바 '삼(三)시'로 한정된다. 섹시, 후까시, 배시시. 과한 노출과 농염한 행동으로 관능미를 연출하거나 거칠고 파워풀한
11월의 영화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20년 12월 1일 |
영화가 개봉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내가 드라마를 주로 보다 보니까 확실히 보는 영화 편수가 줄어든다. 그래서 이달에 본 영화는 딸랑 4편. 일본영화 2편과 한국 영화 2편이다. 웹툰 한편 더 끼워서 리뷰한다. 백설공주 살인사건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 이오누에 마오, 아야노 고, 아라이 나나오 출연)백설공주 비누를 만드는 회사의 미모의 여직원 미키가 숲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백설공주처럼 예쁜 미키는 평소 착하다고 평판이 나 있었는데, 같은 이름을 쓰는 평범한 외모의 미키가 그날 이후 회사에 무단 결근한다. 일은 제대로 안하고 맨날 트위터나 하는 방송국 계약직 사원 유지가 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점점 평범한 미키를 범인으로 몰아가는데....제목도 그렇고, 맥락없이 잔인한 스릴러 영화가 아닐까 해서 관심이
2022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썸머 서머 증정품!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