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2회::홍애교+백미자=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차화연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3월 24일 | 방송/연예
내 뒷통수를 가장 세게 후려친 드라마 '개과천선'
By 중독... | 2014년 6월 25일 |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지만,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의외로 많다. 사극을 보면서 역사에서 현재를 배우고, 연애를 배우고(혹은 연애감정을 되살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에서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도 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깨닫는 건 막장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라는 점이다. 여튼 각설하고, 올해 내 마음을 가장 두근거리게 했던 드라마가 '마녀의 연애'라면 내 뒷통수를 가장 세게 후려친 드라마가 '개과천선'이다. 그 분야에서 '정도전'도 꽤 선전했지만, 개과천선만큼은 아니었다고 본다. 정도전이 현실 정치를 은유적으로 보여줬다면 개과천선은 법피아의 세계를 직접적으로 보여준 최고의 드라마였다. 처음에는 '개과천선'이 몇차례 등장했던 법정 드라마의 맥
카와구치 하루나, 2024년 2분기 일드 <9 보더(나인 보더)> 주연. 키나미 하루카, 하타 메이와 세 자매 연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19일 |
"보건교사 안은영"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9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기다려집니다. 저는 이런 이상한 상상력으로 가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일단 그래도 본인만 보이는 괴물들이 아예 이상한 느낌은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