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싶을 땐 사이먼 페그

Inside of|201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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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을 땐 사이먼 페그

Inside of|2014년 10월 26일

이번주에 사이먼 페그와 영혼의 파트너 닉 프로스트가 나오는 영화를 4편이나 봤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은 요즘이라 마냥 웃고싶었기 때문. 결론 - 역시 모든 걸 내려놓고 웃기에 딱!!!!! 1. The Worlds' End (2013) 그래! 이래야 내 사이먼 페그이지! 학창시절 친구들과 고향 펍 돌면서 맥주 드링킹하는 그런 추억팔이 영화겠네 했는데 중반부터 엉??????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장면은 진심으로 술에 취해서 환영을 보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진짜였다니! 닉 프로스트가 중반까진 너무 얌전하게 나와서 시종일관 사이먼의 원맨쇼인 점이 살짝 아쉽. 2. Paul (2011) 영국 너드들이 미쿡에서 외계인을 만난다는 비범한 얘기. 영국식 개그 작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