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판 '여왕의 교실' 1화 감상 소감 및 우려와 기대.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6월 13일 |
◆ 1화 감상 소감 어제 드디어 '직장의 신' 보다 먼저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던 일드판 '여왕의 교실' 리메이크 버전인 김혜수의 '여왕의 교실' 1화가 방송됐습니다. 한 절반 정도 지났을 때 미쓰김의 김혜수보다 못한데! 라는 평가가 일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기 시작했고, 고현정의 외모가 아마미 유키가 연기한 아쿠츠 마야의 샤프한 모습과는 동떨어진다! 면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진다! 라는 평가에 공감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시다 미라이와 마츠카와 나루키 그리고 후쿠다 마유코 이 3명의 아역이 아마미 유키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의 연기는 캐릭터 베끼기에 급급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 방송될 2화에서 천보
데몬스 5 / 사탄의 가면 (La maschera del demonio.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9일 |
1989년에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사탄의 가면. 북미판 제목은 데몬스 5: 악마의 베일. 데몬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데몬스 이전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오히려 마리오 바바 감독이 1960년에 만든 ‘사탄의 가면(블랙 선데이)’를, 마리오 바바 감독의 아들인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리메이크한 것이다. 실제로 이 작품은 사탄의 가면과 원제가 동일하다. 내용은 데이빗과 친구들이 알프스로 스키 여행을 가서 헬기를 타고 설산 위로 올라가 스키를 타고 놀다가 빙하의 균열인 크레바스에 빠져 조난당한 뒤 일행 중 한 명인 사비나가 다리를 골절 당해 부상을 입었다가 우연히 눈 속에서 시체의 얼굴에 씌운 사탄의 가면을 발견하고, 다른 일행들이 무심코 그
클라라, 가수로 환영 못 받는 이유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2일 |
형편없고 터무니없다. 배우 클라라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싱글 '귀요미송2'는 허망하고 조잡스러운 리메이크의 극을 보여 준다. '귀요미송2'는 여가수 하리가 그보다 한 달 전에 출시한 원곡을 철저하게 답습한다. 사운드의 볼륨만 커졌을 뿐 모든 편곡이 하리의 노래와 동일하다. 오직 가수만 달라졌다. 리메이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가치인 재해석과 변화를 조금도 발견할 수 없다. 무성의하고 쓸모없으며 맹랑하다. 클라라의 노래에서는 불순한 의도가 심히 풍겨 난다. '귀요미송2'는 2013년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 유명해진 '1 더하기 1은 귀요미'를 근간으로 한다. 원작의 큰 성공으로 탄력을 받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단디는 인기의 재현을 노리고 두 번째 버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이
원펀맨. 좀 많이 늦은 2화 감상.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10월 16일 |
사이타마를 대표하는 짤. 지상 최강의 모기.(........ 여러가지 의미로 지상 최강의 모기가 맞습니다!!! 사실 작붕이라 카더라 괴인보다 히어로 활동의 파괴활동이 더 크잖.... 업그레이드 이후 외모 너프. ;Orz 역시 모기 퇴치에는 불꽃 ㅆㄷㄱ가 최고(...) 저 하늘의 별이 된 모기녀. Orz 괴인이 긔여어!!! 살려면 어쩔수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괴인중 가장 현명하다는게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