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신사대전
By BlueThink | 2013년 11월 4일 |
문경은의 막판 바보짓과 심스의 바보짓-김진의 바보짓을 거부한 선수단의 승. 3쿼터 지역수비를 외곽뱅뱅이로 일관하는 와중에 문태종이 클래스 입증샷으로 위기를 넘겼고 이후 김시래가 적극적인 미드레인지 진입후 상대 센터진의 헬핑사이로 김종규투입&킥아웃 3점. 실패시 김종규 공리로 꾸역꾸역 이기는 농구를 했음. 박승리는 피지컬을 이용한 대인마크는 올라왔는데 애초 기대받던 외곽슛팅은 아직 영. 팀 수비로테이션도 아직 미숙해 당분간 이 이상 바라지 말아야하고. 김선형은 그냥 데뷔당시 그대로. 최부경의 보이지않는 골밑당담과 변기훈의 존재는 말할것도 없지만 박상오나 김민수가 멀쩡했어도 이길수 있었는데. 이 둘이 없으니 SK전력이 반토막. 드랩당시 나름 블루칩이라던 김건우는 그냥 뭐..... 김진은 선수복&am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 당신의 사랑은 안녕한가요?
By 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 2013년 2월 5일 |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 당신의 사랑은 안녕한가요?](https://img.zoomtrend.com/2013/02/05/a0013597_510f92b727a4a.jpg)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를 굳이 살펴보게 된 이유는 얼마 전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던 군인이 군대에서 자살한 사건 때문이다. 여기서 '굳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살면서 일반인들이 동성애자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 군인이 자살한 뉴스에 의하면 그 군인은 동성애에 대한 상담을 군대에서 받았지만 결국 자살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획일적인 군대의 방침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아니면 그 군인이 적응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문제는 그 군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편견 때문이다. "동성애는 어디가 아픈 것이다, 잘못된 것이다, 더럽다, 왜 날 그렇게 바라보냐"는 식으로 한 인간을 오해하고 바보로 만드는 그 편견이 어쩌면 더욱 군대에서 적응을 못하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 '헬
[DOS] 형사 만득이와 칠득이 (Firo & Klawd.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20일 |
1996년에 ‘Interactive Studios Limited’에서 개발, ‘BMG Interactive’에서 PS1, MS-DOS용으로 발매한 3D 액션 게임. 원제는 ‘피로&클로드’. 한국에서는 ‘형사 만득이와 칠득이’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됐다. 본작의 개발사인 ‘인터렉티브 스튜디오 리미티드’는 현 ‘블리츠 게임즈(Blitz Games)’로 애니메이션, 영화 원작 게임을 주로 만들었는데 본작이 업계 데뷔작이고. 본작의 발매를 맡은 ‘BMG 인터렉티브’는 지금 현재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다.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배달부로 일하는 고양이 칠득이(클로드)가 멋모르고 위조지폐를 배달하다가 그중 일부를 슬쩍해서 갱단 두목에게 현상금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