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주말여행 (1) 거짓말쟁이 숙소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9월 5일 |
1. 6월 말, 방콕에 다녀왔다. 왜 갔냐고 하면 순전히 금요일 외근 때문이었다. 금요일날 코엑스 쪽에서 업무 처리할 게 있었는데, 일 끝나고 집까지 돌아가기가 무지 귀찮았다. 우리 집은 인천이다. 그래서 코엑스 도심공항을 통해 여행이나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 끝나면 인천 공항이니까 집까지 가기 편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적당한 비행기표를 구해 다녀온 곳이 바로 방콕이다. 당시엔 무지 합리적이고 치밀한 생각 같았는데 써놓고 나니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생각 같다. [서울→인천]이 싫어서 [서울→방콕→인천]이라니. ...그래, 그냥 여행이 가고 싶었을 뿐이었겠지. 2. 일정.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좀 게으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7-8, 식욕 돋는 그날 & 운동 시작!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7일 |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3 -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 탑승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16일 |
키자니아 방콕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6년 12월 25일 |
이번 태국 여행은 방콕에서만 머물기로 했었다.그 마지막 날 일정은 키자니아로 골랐다. 딸내미를 한 3년전쯤 잡월드에 데려갔었는데, 요즘에도 또 다시 잡월드 가고 싶다는 소리를 해서 이번 방콕 여행중 그 비슷한 키자니아로 선택했다.예약은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했다.예약사이트에서도 이 방콕 키자니아에서는 좋게 씌여 있지는 않았다.이 키자니아는 예약도 3일전에만 가능하고, 어떠한 사유에서도 환불, 변경이 되지 않는다고..그래서 예약사이트에서도 자기들도 굳이 여길 예약 중계하고 싶지는 않지만,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 하고 있다고 하더군. 나와 딸내미 2명만 예약하고, 아내는 호텔에 남아 오전동안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키자니지는 National Stadium역, 씨암스쿼에 쇼핑몰에 있었다.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