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분노의 질주, 좀비 트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9월 8일 |
부산행의 후속으로 나왔지만 뭔가 분노의 질주를 보는 느낌이 나더군요. 좀비영화로서는 좀 아니지만 괜...찮다기엔 위기를 위한 무리수가 너무나 자주 반복되고 겨우겨우 설정을 이끌어가는지라 아쉬웠습니다. ㅜㅜ 어차피 클리셰 범벅인데 차라리 영화시간을 줄이더라도 깔끔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분명 시놉 상태에선 괜찮았을 것 같은 스토리인데 연상호 감독의 연출력에 의문이 생기네요. 부산행이 반짝일런지...ㅠㅠ 하지만 실망은 금물!! 미래의 보석 이레가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한번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레의 특급 드리프트 좀비트랙에 탑승하세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비규환 상태에서 떠났고 몇년이 지났고 진입시도를 좀 했다 뭐 이런~ 숨겨진 설
[하와이 오아후] Wilhelmina Rise 드라이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사이드 스트리트 인에 저녁먹으러 가기 전 주변 한바퀴 드라이브하며 몇 컷~ 전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못 먹어봤던 Egg`n Things 오후엔 이리 없는데 ㅠㅠ 배식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공적인 건물같은? 와이키키도 다시~ 그러고 돌다보니 점점 산으로 ㅋㅋ 집에 있는 라일락의 집쪽으로 나있는 가지를 계속 쳐냈더니 이렇게 되던지라 동질감에 한 컷 소방서? 그리고 마지막에 눈에 들어온게 산동네로 쭉이어진 길인 Wilhelmina Rise 경사가 있다보니 집들이 다 ㅎㅎ 미국이 참 부러운게 땅!! 웬만하면 차고 겸 창고가 ㅠㅠ)b 뒤도 한 컷 일본분 집인지 코이노보리가~ 전깃줄이 이리저리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