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여행] 12. 여행 중에 좀 날씨가 좋아봐라 / 오키나와행 피치 타지 마세요
By #include <exception.h> | 2016년 3월 26일 |
라멘을 두 그릇이나 쳐먹고 배가 터져서 호텔로 타박타박 들어온 시간은 저녁 8시쯤 일단 들어와서 한 숨 자려고 누웠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고 이대로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쉽고 그렇다고 어딜 또 가자니 귀찮고 그래서 호텔 앞에 있는 식품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배가 부르다면서? 뭐 불러도 먹을 수 있는 회나 술이나 이런 거 사면 되는 거 아니겠슴까... 악마의 호텔 로코어 나하 풍경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15년 조식이 맛있는 호텔 탑텐이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이번 여행의 저가 컨셉이랑은 조금 안 맞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트립어드바이저랑 하나투어랑 제휴 이벤트 할 때 리뷰를 쏟아내면서 얻어놓은 하나투어 마일리지 4.7만점을 여기에 몽땅
참치와 상어를 만나는 곳, 오키나와 바닷 속 풍경
By 중독... | 2015년 2월 3일 |
여섯번째 다이빙 어느새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다이빙. 마지막 다이빙은 쿠로 아일랜드 트윈 락 포인트였다. 역시 최고 수심 18미터 정도로 물도 맑고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던 포인트. 이 포인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바다 생물은 참치과의 물고기들이다. 바위를 따라 다이빙을 하면서 먼 바다쪽으로 보며 지나가는 참치를 찾는 것이다. 여러 마리의 참치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지만 워낙 거리가 있어서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웠다. 송곳니 참치(Dogtooth Tuna)류로 보이는 녀석들만 간신히 카메라에 담았다. 고등어류(Double-lined mackerel)로 보이는 녀석도 쓰윽~참치 포인트를 지나 색색가지 열대어와의 조우. 볼에 선명한 오렌지 색깔이며 꼬리쪽의 옅은 땡땡이까지 범상치 않은 외모가 인상적인
땡처리항공권 오키나와 여행 고고씽~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5월 28일 |
소니가 만든 자율주행 카트, 실제 서비스 개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1월 2일 |
소니가 야마하와 함께 만든 자율주행차, 아니 자율주행 카트의 상업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차량 이름은 소셜 카트 SC-1. 현재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장소는 오키나현 나고시의 카누차 베이 리조트와 오카나와시의 동남 식물 낙원입니다. 차량 속도는 시속 20km 정도라서 본격 자율주행 차량은 아닙니다. 이번 차량은 완전 자율 주행 차량으로, 유리가 없습니다(좌우는 개폐). 원격 조작도 가능하고, 내부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실제 차량 앞에 있는 풍경과 CG를 조합한 AR(..MR?) 그래픽이 펼쳐집니다. 공포물과 환상물로 구성된, 2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택해 이동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 외부에도 대형 디스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