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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3월 15일 |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
By 호모 노마드씨 | 2013년 1월 9일 |
작년 여름,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리프레쉬 여행을 다녀왔다.동생과 단둘이 처음 가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 있었던. 방콕이었다. 호텔은 오픈한지 몇년 안된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결정했다.방마다 집사가 붙는 서비스가 궁금하기도 했고, 스타우드 계열의 최고급 라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기도 했다. 몇가지 추가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그 중 하나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출국 심사하기! 검은 정장을 입은 분이 호텔에서 나온 버틀러, 즉 집사시다.거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와 있고, 우리를 인도하여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 심사를 진행한 다음 집을 찾아 주셨다. 국적기인 타이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을 탑승해도 패스트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시아나를 탄 우리로서는 버틀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오사카자유여행] 여행 준비 - 비행기티켓 예약하기
By 국할머니 | 2016년 1월 27일 |
야호~ 드디어 일본여행입니다!!!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쯤에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가요!뭐... 작년부터였긴 했지만..ㅎㅎ그래서 이번에는 작년같이 해메지 않기 위해서 기록해두고 내년에도 참고하고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제가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알아낸거니까 혹시라도 틀린내용이 있을 수 있고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도 있어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비행기 티켓 예약하기 ] 이제 가장 처음으로 할 일은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는 일인데요.직장의 특성상 휴가날짜가 1월 중순까지 명확하게 나오지가 않아서 항상 급하게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는 편이에요.얼리버드는 꿈도 못꾸죠....ㅠㅠ 나도 그런거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오다이바에는 건담이 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29일 |
3박 4일 일정은 순식간에 지나서, 어느새 마지막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전날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왔죠.마지막 날 오전은 오다이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서 신바시역에 내린 다음에 '유리카모메'를 타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오네요. 마지막 날이라서 행여나 제시간에 공항에 못가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살짝 생겨서 약간 마음이 급했는데, 다행히도 오래 기다리지않고 열차가 도착했습니다.무인열차고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느긋하게 자리에 앉고 오다이바로 출발!! 비록 가장 앞자리는 먼저 탄 다른 사람들이 차지했지만, 그래도 바깥 풍경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이곳이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