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서튼호텔 하카타시티サットンホテル博多シティ
By Lipstick Graffiti | 2016년 9월 3일 |
2015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부모님과 묵었던 호텔. 자란에서 예약했고, 비용은 세미더블 투룸으로 34,700円. 혼자서 사용하면 당연히 더 비싸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50%정도라고 예상했다가 거의 80% 수준이란 걸 알고는 충격 - - 그렇다고 숙박비 아낄려고 무밍을 부를수도 없는 노릇이고 - -;; 부모님이지만 독립한지가 언젠데 셋이 같은 방 쓰는 건 화장실 등등 나부터가 불편하니(엄마는 대환영이었다),눈물을 머금고 결제했다. 첫 가족여행이자 해외여행이다보니 - 그것도 자유여행! -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그건 나중에 여행 포스팅 때 징징거리기로 하고~ 구舊 서튼 플레이스호텔 하카타(퍼온 이미지). 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호텔로, 바로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9) 도쿄의 마지막날 조죠지부터 시작합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7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8) 먹음직한 것들이 가득가득. 요코하마 중화거리 오늘로 도쿄는 마지막. 마지막날인만큼 도쿄의 곳곳을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첫 발걸음은 도쿄타워로 항했다. 도쿄타워로 향하는 길에는 조죠지라는 절도 있는데 조죠지도 한바퀴 둘러보고 도쿄타워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우에노 오카마치역으로 향했다. 오늘로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하는 것도 마지막. 열심히 돌아다녀보자. 일단 조죠지로~~~ 조죠지 정문을 넘어가면 바로 죠죠지가 있거나 하진 않구요... 조죠지로 갈려면 정문을 넘어 조금 더 걸어들어가야 한다. 조죠지로 가는 길에는 한때 도쿄의 상징이었던 도쿄 타워가 눈에 확 들어온다. 조죠지는 도쿄 한 가운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3일차, 오사카에서 후쿠오카 당일치기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7월 24일 |
도쿄를 다녀와서 다음날 무리가 아닐까 싶음에도 후쿠오카 당일치기를 감행한 3일차....! 점점 피로가 쌓여가지만 어떻게든 가봐야지...! 미리 사 놓은 기린레몬 한 병 냉장고 안에 넣어논거 아침부터 마신다고 남편이 꺼내왔다. 나카자키쵸 역으로 들어와서야오미나미로 가는 타니마치선의 전광판. 열차를 타고...신오사카 방면으로 가는 미도스지선을 타기 위해이동이동해서 미도스지선 탑승장으로 왔다. :3 정말 맨날 드나드는 우메다역 내집같은 기분이군...ㅠㅠㅋㅋ이제 신오사카. 미리 전날 티케팅한걸 타러 간다. 안그러면 자리가 없어서..ㅠㅠ ㅋㅋ 남편이 맨날보는거 지겨울법 한데도 또 찍은걸 보면 중증 철덕이 아닌가...싶고 하긴 매번 어디 나가서 가끔 열차 들어오는거 찍는거 보면 정말 철덕이군... 싶은 모먼트가
[16월 8월 일본여행?]하네다 공항에서 밤새워야 할때, 퍼스트캐빈[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11월 5일 |
여행?은 아니고 작년 여름에 애니메이션 이벤트 때문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도쿄입니다(...) 이벤트가 수요일에 있는 데다가 연차를 딱 하루밖에 못써서 예매하다 보니 시간맞는건 피치항공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이게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한시여(...) 도쿄 시내로 가는 전철은 새벽 5시에나 오기 때문에 꼼짝없이 하네다에서 밥을 새워야 하는 상황, 공항의자에 누워서 밤을 샌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이몸은 늙꼬 지쳐~ 그럴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찌어찌 검색해 보니 하네다 공항 국내선쪽에 퍼스트캐빈이라고 캡슐호텔이 있어서 그걸로 예매 가격은 1박에 6000엔인가 했을 겁니다. 캡슐호텔이라고 딱히 싼건 아님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first-cabi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