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3~4화 감상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2년 5월 22일 |
![빙과 3~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5/22/b0063593_4fbabc618d4ca.png)
일요일 애니플러스에 업로드된 <빙과> 3~4화의 감상입니다. 예상대로 전체 스토리의 메인 스트림이 공개되었으며, 단편적 스토리의 연결에서 벗어났습니다. 또한 제목 '빙과'도 무슨 뜻인지 밝혀졌습니다. 메인 스트림은 여주인공 치탄다의 행방불명된 숙부의 과거를 밝히는 것이며, '빙과'란 카마야마 고교 고전부의 문집 제목이었습니다. 3화의 주요 내용은 그 문집을 찾아내는 것이고, 4화의 주요 내용은 문집을 비롯한 자료를 바탕으로 45년의 과거를 밝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4화 안에서 숙부의 과거는 밝혀졌지만,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많아 차차 이어질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화 마지막에 고백을 준비하던 치탄다는 숙부의 과거를 밝혀달라는 부탁임을 털어놓습니다. 이때 애니의 클라이맥스에나 쓰일
빙과 감상완료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2년 10월 10일 |
![빙과 감상완료](https://img.zoomtrend.com/2012/10/10/b0065176_50743389ef284.png)
나무가 되고 싶은 아가씨, 치탄다 에루(식물계 초인, 고1) 전역 직후에 끝난 빙과를 이제야 다 봤습니다.사실 쿄애니에게는 클라나드 이후로는 실망만 계속해서 별로 기대를 안했습니다만, 주위에서 너무 평판이 좋길래 큰 맘먹고 감상. Conclusion : 내가 이걸 여태껏 왜 안봤지??? 아주 좋았습니다. 제목부터 빙과길래 또 쳐묵쳐묵하는 애니냐!하는 심정이었지만, 조용하면서도 서스펜스(?!)스러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에루가 귀여웠어...였는데갈수록 호타로가 불쌍해...로 가다가결국에는 호타로가 귀여웠어(?!)로 끝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화에 이르러서는 니들 결혼 빨리 안하면 내가 먼저 죽겠다라는 심정에 이르기까지!어쨌든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다행이다. 세상에는 아직 명작이 많이 남아있어
빙과 13화 자막 (597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7월 16일 |
![빙과 13화 자막 (597th.)](https://img.zoomtrend.com/2012/07/16/c0014355_50031a366d3fb.jpg)
빙과 13화 자막 이 소녀는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걸까요 ㅜㅜ 이번주 특별 게스트는 '히카사 요코' 씨에요 ^^ 의외로 '우에다 카나' 씨나 '호리에 유이' 씨 목소리가 닯아서 어라? 싶었는데 알고 들으니 느낌이 오긴 하네요 ^^;; 따라서, 리츠&미오 콤비인건가?! '카야노 아이'씨의 연기에는 언제나 놀랄 따름인데요 대체 누가 그 아가씨를 데뷔 2년된 성우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막판에 에루의 표정변화가 무척 귀여운데요 고화질로 보셔야, 볼터치가 잘 보일 듯 싶어요 ^^;; 이번주도 에루와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ps. 그나저나, 곧 있으면 600번째 자막이네요 ^^;; 설마 600대를 넘기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빙과 9화 어땠어?
By 흉폭한 곰인형 동굴 | 2012년 6월 19일 |
A : 빙과 9화 어땟어? B : 에루쨔응이 귀여웠어. 다음화는 범인이 드디어 나오겠지.. 내가 생각하고있는 사람이 범인이 맞는지 궁금하다.. 빙과 9화의 위스키봉봉먹고 술꽐라가 된 만취상태의 취한다 에루찌응이 너무 귀여워서 부분편집 괜찮아요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