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축구 중계 이강인 일정 상대역대전적 피파랭킹 선발명단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9월 21일 |
[유로 2020] 이탈리아 2:1 벨기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2일 |
뭔가 이탈리아다운 우당탕탕 돌파 끝에 슛까지 멋드러진 바렐라~ 인시녜의 골은 와...정석적인~ 벨기에가 패널티도 가져가고 따라가는 듯 했지만 운이...와...운이... 루카쿠...도쿠...괜찮았는데 ㄷㄷ 끝은 좀 침대축구였지만 부상이 많았어서 나름 이해는 가네요.
신세계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11월 15일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가 좋게 말해 무간도를 참조, 나쁘게 말해 배꼈다 이야기하는데 무간도보다는 도니 브래스코가 좀 더 가깝지 않나 싶다. 무간도에서 조직에 잠입한 경찰인 진영인(양조위)은 보스로부터 신임 받고 조직원들에게도 나름 인망(...)을 얻은 것이 표현되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신세계의 이자성처럼 정청 같은 '좆같은 부라더'가 있냐 하면 그건 아니기 때문이다. 무간도는 진영인과 유건명(유덕화) 두 캐릭터 각각의 심리를 그려내는 쪽에 비중을 둔 반면 신세계에서 정체가 드러나느냐 마느냐 하며 불안해 하며 언더커버 장르 특유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쪽은 이자성(이정재) 외엔 딱히 없고 무엇보다 정청(황정민)과 이자성 둘 사이의 브로맨스(...)가 굉장히 진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니 브래스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