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델타 극장판 - 격정의 왈큐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2월 11일 |
마크로스 델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여가수 포지션에 있던 히로인이 승리한 애니죠. 아니다. 마크로스F 극장판까지 합치면 쉐릴이 있잖아. 란카 리 는 영원히 안 될거야... 마크로스 델타 감상 포스팅도 남겨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귀차니즘이 무섭네요. 그래도 극장판은 나온다니 꽤 팔린듯 ? 꺄항 프레이야 비온 좋아합니다. 란카 리 때처럼 충격과 공포의 발연기도 아니고 적당히 귀여우면서 노래도 열심. 역시 초보 아이돌은 뭐든 열심히 하면서 귀여워야죠. 일단 PV 만 보면 프레이야의 고향인 윈더미어에서부터 시작할 생각인가 본데 그러면 남자 주인공 분량이 줄어들려나 흠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요즘 아키 근황(라고 쓰고 뻘스샷이라고 읽는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6월 3일 |
![요즘 아키 근황(라고 쓰고 뻘스샷이라고 읽는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3/b0127671_51ab9060b202f.jpg)
집도 짓고 물고기도 모으고 그렇게 모아서 박물관도 만들고 산도 타고 공성전도 하고... 그리고 기말이라 거의 못들어 갑니다ㅠ 그리고 과 사람들이 다들 블소를 하니까 덩달아 다시 접속...으어어어어어 정말 피곤한 나날들이어여... 풀썩
이 제작자는 쿠로네코의 팬인가 안티인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5월 26일 |
![이 제작자는 쿠로네코의 팬인가 안티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5/26/e0080266_51a195b08aed1.jpg)
팬이라면 왜 하필 저기에 구멍을 뚫어서 만든 사람 취향을 의심하게하고 저기에 손가락을 푹! 끼워서 써야하는 사람 입장도 거시기하게 만드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안티라면 니들이 카미네코 시로네코 떠들어봐야 그 깜냥이도 X 싸는 보통 인간이지 깔깔깔 이렇게 말하려는 의도 같은데.. 솔직히 쿠로네코의 anal 에 손대려는 사람이 있을까
15.1.19 애니감상+미시청 애니 잡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월 19일 |
1. 상관 없는 이야기부터 한 마디 하자면 젠장 벌써 19일이라니!! 2. 순결의 마리아 2화수수께끼의 다크호스에서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는, 개인적인 이번 분기 패권작. 광고가 너무 안 되어서 유명세를 못 타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사전홍보 했더라면 충분히 뜨지 않았을까. 스토리, 연출, 개그가 아주 매끄럽게 이어짐. 특히나 개그 파트와 시리어스 파트 간의 비중도 그렇고 전환도 그렇고 정말로 감정선의 흐름을 매우 잘 타고 있음. 하여간에 보면서 '심심할 틈이 없는' 애니.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시하는 미덕인지라 평가는 내내 치솟는 중. 그리고 맨날 처녀라고 갈굼받는 마리아가 불쌍해서 내가 처녀 떼주고 싶다(?!) 3. 시로바코 14화그야말로 여러가지 의미로 점점 더 불안이 심화되는 화. 사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