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매번 이리 성공하면 참 좋을텐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18일 |
안샨의 기본 성능은 소련 6티어 그녜브니와 거의 비슷한데 골쉽이라고 8km 어뢰를 달고 있다는 부분 하나로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은신 스킬이 없어서 아주 간당간당한 여유밖에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구축함은 어뢰! 주포도 있지만 구축함은 어뢰! 침수와 화재가 동시에 전함을 덮친다!
[칸코레] E-3 리포트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8월 12일 |
E-3 클리어입니다 극악의 AL을 통과한 제독들에게 보상이라도 주는 셈인지 아주 쉬운 난이도의 해역이네요 신 시스템 '연합함대'에 익숙해지는 구역이기도 합니다 이 해역은 루트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전투가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처음 시작할 때에 과연 '누구를 데려갈 것인가?'의 문제가 제일 신경쓰인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선택한 멤버를 기준으로 3개 해역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할 부분이 많더군요- 2개 함대를 편성해서 연합함대로 만든다고 소요되는 함선이 12척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ㅅ-;; 별 것 아닌 문제지만 함대 편성하는데에 하루는 족히 걸린 느낌입니다... 결국 선택한 멤버는 역사적으로도 미드웨이 공략 부대였던 제 1 기동부대 소속입니다 1항전,
[W.o.T] 월탱의 기여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5월 15일 |
가끔 게임 안에서 '내가 몇 딜을 했는데 졌다', '내가 몇 킬을 했는데 졌다'이러면서 같은 편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한 라운드 전적창에 보이는 딜량이나 킬수가 그 사람의 실력을 대변하느냐고 묻는다면 내 생각은 '아니오'이다 나는 레이팅이라는 수치를 그리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못하는 사람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을 구분하는 척도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그 라운드에서 얼마나 점수를 잘 뽑았느냐가 아니라 그 사람이 탄 차량으로 해야할 일을 얼마나 했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데미지는 주지 못했어도 적의 위치를 줄곧 폭로시켰다거나 불리한 전력으로 장시간 상대방의 주력을 묶어두었던가 적군의 탄환을 혼자서 흡수해서 아
솔직히 나도 밀아 하고 있긴 하지만
By Indigo Blue | 2013년 3월 6일 |
짤은 귀여운 기서찡 이게 게임으로서 재밌냐고 하면 그건 좀 고개를 갸웃하게 됨. 이건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게 사실상 돈을 밀어넣거나 잠을 쪼개자면서 각요를 죽어라 띄우거나 각요에 숟갈질을 하거나 뭐 이정도밖에 없는거라서. 그리고 그 모든 결과물은 카드로 나타나고. 물론 재미가 아예 없다고는 안 하겠는데 그게 게임으로서의 재미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거. 우표수집이나 피규어 수집을 게임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보통. 뭐 굳이 게임적인 요소를 찾자면 한정된 BC 내에서 최적의 덱을 짜내는건데 그것도 결국엔 카드가 얼마나 모여있냐를 따지는 숫자놀음일 뿐더러, 스킬발동이나 콤보 발동같은것도 플레이어가 의도한대로 발동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뭐 다른 게임도 확률요소가 없는건 아닌데, 이건 발동 타이밍조차도 플레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