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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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세 편

최근 영화 세 편

「고스톱 살인」은 2013년작인데, 따끈따끈 오늘 보았다.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사람들이 황당하면서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는 평들이길래 망설임없이 플레이 하였는데 와우. 이 만족감은 「사람을 찾습니다」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보았을 때의 느낌과도 비슷했다. 주인공 이승준은 조승우랑 박시후 섞어놓은 것 같은 느낌. 나보다 열 살이나 많다는데 그럼 좀 동안인 편인 듯. 영화의 상상력이란 이런 것일테지, 그닥 황당하지도 않아. 오히려 말도 안되는 쌈마이 로코영화에서 하루 이틀 우당탕탕 지지고 볶다가 약혼자도 몰라보는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시나리오 따위가 더 황당하지. ㅋㅋ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베스트 오퍼」는 지난 달 출장에서였나? 비행기 안에서 초몰입해서 보았다. 특급 제작진들이 벌인 판에서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