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 주간일기By soltmon salon | 2022년 10월 9일 | 10.09 일요일 감이 철푸덕 동네 산책을 하다가 눈을 들어보면 여기저기 감감감 감나무의 감이 대롱대롱 노르스름, 불그스름한데 다들 보기 좋게 익어있는 모습 가을이다~ 두부조식 따끈한 모두부와 보글대는 순두부전골 잘 조린 어묵볶음 포스라지는 감자조림 간이 잘 든 깻잎 간간한 밥반찬이랑 밥 한공기 두부집에 계란이 열렸길래 소녀님이 물어보셨는데 관상용 가지라고 함 우왕. 신기하당! 걷다보면 발견하는 진짜 가지 우리동네 옥수수는 초당옥수수 하지만 그 초당이 아니고. 다 벌어지지 않은 솔방울은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구나 들판을 나홀로 즐기고 있길래 구경했는데 아무래도 집고양이 같은것이라... 목걸이가 있길래 봤더니 근처.......주간일기챌린지(689)07.09 주간일기By soltmon salon | 2022년 7월 9일 | 지난 6월 주간일기를 썼더니 스티커를 받았다. 흠냐흠냐 스타일은 너무 맘에 드는데 글씨가 안보여서 뭐라는지 몰라서 고르기가 어렵다는 게 함정 ㅠ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공듀님 퇴사&생일 기념 강릉 여행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갔던 썬크루즈 이번에는 숙박도 했는데... 곤듀님이 좋아했으니 다 되었다. 정동진 이스트시네 여기 너무 좋다. 다음에는 다 데리고 와야겠다. 이리저리 다니느냐고 정말 피곤했다. 예전에도 몹쓸 체력이었지만 정말 불혹이의 몸뚱이가 느껴짐 그래도 곤듀님 덕분에 이리저리 잘 다녔다 베드 곤듀님도 수고했고 나도 수고했다 ㅋ 당신의 안목 나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듯 특히.......주간일기챌린지(689)9월의 마지막 뭐라도 하자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10월 2일 | 요즘 들어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뭔가를 해야겠다 싶고 그래서 마음이 바쁘다 촬영 있어 나갔다 공항 근처에서 비행기를 봤다 버스보다 더 많이 타게 될 날이 빨리 오길... 커피 사러 갔는데 다리가 갑자기 축축... 뭔가 싶어 보니까 얘가 핥고있었다ㅋㅋ 자기 아는척해달라며 어찌나 앵기던지 너는 분명 E구나 쌤이랑 수업할 땐 폰킵해두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어 일기에 욕 쓰고 싶다니 가져다줌ㅋㅋㅋㅋㅋ 30 무난했고 60 어케했고 근데 80은 좀 아니지 않냐 이🐦야 쌤 도움받아 3개 겨우 들었다 아직 연약해... 이번 주는 샌드위치를 많이 만들어 먹음 DIE어트 식단이라 쓰고 돼지 샌드위치라고 부른다 여박에서.......주간일기챌린지(689)저온살균 파스퇴르 우유 먹다 수입우유 갈아탔어요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9월 3일 | 저온살균 파스퇴르 우유 먹다 수입우유 갈아탔어요 #저온살균우유 #수입우유 난 우유를 좋아한다. 유당불내증이 없어 우유 마시는데 부담이 없다. 어릴적 마셔도 설사 증상 없는 락토우유가 나왔는데 우유 마셔도 멀쩡한 난 우유 먹고 멀정한 내가 속상할 때가 있었다. 이건 안경 써보고 싶은데 시력 좋은 내가 슬펐던 초딩스런 추억과 같은 맥락이다. 락토우유 먹고 싶었고 안경을 써보고 싶었던 소박한 초딩로미. :) 여하튼 난 유당불내증이 없어 프로틴도 그냥 wpc 먹는다. 유당불내증이 있든 없든 단백질 함량이 더 높은 wpi 먹어도 되지만 나 같은 경우 벌크업 용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보충용으로 아점겸 한잔 정도 먹기 때문에 부담 없는.......저온살균우유(1)수입우유(1)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