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의 일본 여행기] 교토에서 숙소찾기 - 둘째날 편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3일 |
![[여니의 일본 여행기] 교토에서 숙소찾기 - 둘째날 편](https://img.zoomtrend.com/2012/05/03/c0014355_4fa13d35b0665.jpg)
왜 포스팅의 마지막에 숙소찾기가 아니라 초반에 적게 되었냐면 이미 숙소가 전날 정해졌기 때문이에요 ^^;; 어제 갔던 여관은 한 사람이 4900엔이라는 어정쩡한 가격이였는데요 (비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싼 편은 아니거든요 ㅜㅜ) 관광안내소에서 사실 두 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를 받았었어요 그래서 호텔로 가는 길에, 한 번 전화를 해보았죠 방이 없다고 하면 그냥 이 호텔에서 2박을 할 생각으로요 ^^;; 그런데 다음날 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사람당 3000엔이라는 굉장히 싼 가격에요 ^^;; 그래서 당장 다음날 예약을 하는 바람에, 어젯밤 잔 호텔을 체크아웃을 한 후, 산죠 상점가를 갔다가, 그 길로 다음 호텔로 갔어요~ Hana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13부 - 코류지, 닌나지, 다이카쿠지
By eggry.lab | 2019년 1월 15일 |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오사카 도착, 우메다에서 저녁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오사카 성 공원, 나카노시마로 가는 길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오사카 동양 도자기 박물관,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나라마치(1)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나라마치(2), 간고지, 코후쿠지, 카스가타이샤 2018.
2012-176. 일본 칸사이 여행기 (21) - 찬란한 일본문화의 성지, 교토의 땅을 밟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5월 8일 |
![2012-176. 일본 칸사이 여행기 (21) - 찬란한 일본문화의 성지, 교토의 땅을 밟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8/d0050518_4fa7df804f493.jpg)
꽤 오래간만에 다시 재개하는 일본여행기입니다. 다른 포스팅 사진들이 워낙 많이 밀려서 그것들 위주로 쓰고 나니까 한참동안 일본여행기 글을 못 쓴 것 같아서 이제 다시 쓰려고요. 칸사이 여행 3일차 고베까지의 여정이 끝나고 4일차였던 이 날은 3일간 묵은 오사카하우스 숙소를 떠나 교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전 제가 잠잤던 방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층이에요. 아침 일찍 나왔는데 2층에서는 한 다른 여행객이 자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있었던 동안 한번도 저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것. 오사카하우스 3층 복도입니다. 끝에서부터 엘리베이터, 화장실, 샤워실... 비록 밤에 와서 잠만 자고 간 곳이지만 정말 여행하면서 푹 쉴 수 있었던 곳. 1층으로 캐리어백 들고 내려가니 한국인 직원이 친절
2016.9.3. (13)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상점가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4일 |
![2016.9.3. (13)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상점가 / 칸사이(関西)2016](https://img.zoomtrend.com/2016/09/04/d0050518_57c6e3a23fd78.png)
(13)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상점가 . . . . . .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킨카쿠지와 더불어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인 키요미즈데라(清水寺) 입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요미즈데라는 명실공히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로 교토 여행을 하면 거의필수적으로 들르게 되는 - 킨카쿠지와 함께 교토 여행의 상징 같은 존재가 된 곳이다. 이 곳 역시 지난 2012년, 킨카쿠지와 함께 다녀온 적이 있으나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어른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다. 역시 4년 3개월만에 다시 찾는 재방문이다. 키요미즈데라는 사찰 안까지 바로 들어가는 버스는 없다. 큰길가에서 내려 언덕 위를 약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그리고 이 언덕길에는 기념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