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Sign, 2002
By Call me Ishmael. | 2012년 5월 13일 |
![싸인, Sign, 2002](https://img.zoomtrend.com/2012/05/13/e0012936_4faf6037d7109.jpg)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 영화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나는 그런 현상의 원인은 결코 영화의 탓이 아니라 영화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관객들의 탓에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한 영화를 두고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서로 기대했던 바가 달랐던 경우가 다반사이다. 영화를 보고 역시 기대했던 대로다- 라고 말한 사람들에게는 흡족한 영화였을 것이고, 이럴수가 실망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영화에서 기대한 것을 많이 버림당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영화에 거는 애초의 기대가 달랐기 때문에 같은 영화를 보고도 기대에 보답받지 못한 사람들은 혹평하기 쉽다. 2002년에 국내 개봉했던 영화 <싸인>으로부터 들려온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돌이
조커 4K UltraHD Blu-ray (국내 일반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1월 8일 |
1월 8일 국내 정식 출시된 '조커'의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일반판이 도착해서, 간단한 오픈 케이스 올려 봅니다. 근데 오픈 케이스라고 해도... 초도 한정 아웃 케이스 포함판이란 것 말곤 그냥 일반판이니 딱히 대단할 것도 없긴 합니다. 듣기로는 렌티큘러 한정판이 이쁘게 나왔다는데, 8800원이나 더 비싸고 빠르게 품절되기도 해서 제겐 수비 범위 밖의 물건이었고. 디스크는 UBD와 2D BD로 총 두 장. UBD는 돌비 비전/ HDR10 동시 적용 스펙이며, 서플은... 스트리밍에는 있는 게 정작 디스크에는 포함되지 않은 게 있어서, 워너가 슬슬 스트리밍 쪽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는 신호탄 같기도 합니다. 그렇긴 해도 아직 순수 본편 퀄리티에서는 디스크의 우위가
"익스펜더블 3"에 출연 협상중이거나 루머가 흘러다니는 사람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8일 |
!["익스펜더블 3"에 출연 협상중이거나 루머가 흘러다니는 사람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28/d0014374_51dbac357a75f.png)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영화인 만큼, 대략 이미지만 올려도 감들 잡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티븐 시걸은 루머, 멜 깁슨의 경우는 확정 단계입니다. 루머대로 성사되면 둘의 결투가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멜 깁슨이 악당을 맡고 말입니다. 게다가 니콜라스 케이지와 성룡, 웨슬리 스나입스, 밀라 요보비치도 출연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올스타즈 그 이상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