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군함 콩고 항해기 (3)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17일 |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직 3 의 분량이 두 문단 이상 남아있는데, 일단 해놓은 거만 올려놓죠. 중간에 나오는 하이쿠는 5 7 5 인데 저걸 어떻게 끊어서 읽지...싶었는데... 겨우 알아낸 것 같습니다. 그건 마지막에 다시 얘기할 게요 ---------------------------------------- 3. 내가 슬슬 "그렇게 하지" 나 어떻게 하자던가 마땅한 대답을 했다. "그렇습니다. 그건 제가 말이지요, 제가 확실히 보증합니다. 아시겠습니까, 확실히 입니다" 그 사람은 취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알 수 없는 열심함을 닮은, 내 잔과 그 자신의 잔을 번갈아가며 술을 따르면서 혼자서 꽤나 기염을 올렸다...만, 아쉽게도 나도 아까부터 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알 수
[칸코레] 이번 한정 해역의 문제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2월 26일 |
![[칸코레] 이번 한정 해역의 문제점](https://img.zoomtrend.com/2016/02/26/a0056931_56cffad80ec06.jpg)
모항이... 터질라고 합니다 =_=;; 오키나미 파밍도 도중에 끝나서 굳이 다른 걸 먹으러 갈 필요는 없었는데 이참에 사카와나 한 척 더 뽑아둘까 생각하고 E-1을 돈 것이 실수였음(...) 급한대로 개장 레벨이 가까운 구축함과 마루유 쌓여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또 쌓이고 있는 우라카제라던가 시모시모들이(...) 시모시모들은 구하기 난해한 전탐들을 확실하게 주기 때문에 고마운 존재이긴 합니다만 개장레벨이 높다보니 정체가 풀리질 않습니다- 레벨 30에 개장되어도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임 -ㅅ-;; 쌓이고 있는 것중에는 훈장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훈장으로 벽에 장식을 해도 될 거 같은데 -ㅅ-;; 5-5는 진작부터 때려친지 오래지만
[칸코레] 근황(?) - 격조했습니다(?), 반지x3 도~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0월 30일 |
![[칸코레] 근황(?) - 격조했습니다(?), 반지x3 도~](https://img.zoomtrend.com/2017/10/30/a0072722_59f725f73079e.png)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분명히... 접었었는데 말씀이죠?추석 연휴도 조카와 잘 놀고~ 건X 조립하고... 깔끔히 접었었는데... 이상한 봇이...http://rouxlouka.egloos.com/2559444이 포스팅을 긁어오는 바람에... ... ... (변명? 변명?) 鹿島 귀여워!!! 아무튼, 근근이 먼지는 털고 있답니다~ 満 潮改二 다행히도 당일날 바로 개장 가능했어요. 설계도도 안 들고 레벨도 생각보다는 낮았네요~이번에도 귀엽게 나왔어요!!! 그 리고 지난 이벤트 시작 전에 반지를 줬었는데, 밍기적 거리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이쪽은 이벤트 중에 반지를 받았고... 뭐랄까? 단 한 번도 비서함을 주지 않았음에도,개구리라도 전함(?)이라고 꾸역꾸
칸코레, 8일차.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4월 17일 |
![칸코레, 8일차.](https://img.zoomtrend.com/2014/04/17/b0030353_534fbd940b775.jpg)
- 현재의 제 1군. 이걸로 2-3 해역까지는 무난히 클리어 되는 수준에 도달했다. 정규항모는 퀘보상인 아카기 이외엔 나오지 않은 대신, 히요/준요가 각각 한 척씩 드랍으로 나와서 그 중 준요를 치토세와 번갈아서 쓰는 중. 치토세는 15렙까지 올리는게 정말 고통 그 자체였는데, 일단 경항모로 개조되고 나니 밥값은 한다. 덕분에 미운정도 들어서(...). 최종 개장 레벨이라는 50까지는 한 번 키워볼 생각. - 초심자가 죽어나가는 구역으로 악명 높다던, 문제의 2-4 해역은 맛보기로 두 번 정도만 가 봤다. 결과는 두 번 다 전투 세 번을 거친 후 회항. 플래그쉽들의 강함도 강함이고, 역시 가장 골치아픈 건 전투가 너무 반복되는 덕에, 이기긴 이겨도 결국 보스방까지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