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 네버 고 백 - 무난하기만 한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일 |
개인적으로 어떤 면에서는 이 영화가 이번주 영화중에서는 가장 맘이 편한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배우가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이야기 할 거리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적당히 끌어낼 수 있는 지점이 이미 확보된 상황이랄까요. 물론 해외의 평가를 보고 있노라면 이 특성이 영화를 까는 데에 주로 사용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편인 잭 리처는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 힉에는 약간 미묘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당시에 감독이 크리스토퍼 맥쿼리 였는데, 이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의 감독을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청난 걱정을 하게 되었
007 25편 관련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5일 |
현재 007 시리즈의 속편은 준비 단계입니다만, 배우 출연 문제도 아직 정리 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다시 출연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해당 문제가 다시 아니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와서 말이죠. 일단 공식적인 쪽만 믿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는 가운데, 그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이번 작품의 감독을 누가 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감독 역시 이번 영화에 손 대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니 말이죠. 일단 지금 현재 이야기 되는 감독은 폴 맥기건 입니다. 솔직히 폴 맥기건은 좀;;; 아무래도 미묘한 감독이어서 말이죠. 게다가 이번 작품부터는 기존 소니 배급을 계속 이어가게 될 지, 아니면
지구 중심의 헤라클레스 / Ercole al centro della Terra (1961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27일 |
감독 : 마리오 바바 , 프랑코 프로스페리각본 : 마리오 바바 , 산드로 콘티엔쟈출연 : 렉 팍 , 크리스토퍼 리 , 레오노라 루포 , 죠지 아디슨 , 마리사 벨리 , 아이다 갈리 외음악 : 아르만도 트로바졸리촬영 : 마리오 바바, 우발도 테르자노 편집 : 마리오 세란드레이 80년대 개봉한 야만인을 주연으로 한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에 이어 헤라클레스를 주연으로 한 판타지 영화 리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검과 샌들 장르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됩니다. 아무튼 리뷰를 하는 첫 영화는 마리오 바바 감독이 연출한 [지구 중심의 헤라클레스] 입니다. 이 영화에는 영국 출신의 배우들이 주인공과 악역을 맡고 있는데요. 바디빌더 출신의 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