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소감 스포있음
By even If not | 2016년 6월 10일 |
한줄평: 블빠 와우저에게 워크뽕을 치사량까지 주입시켜 계속 와우를 하게 만들려는 작품 시작하기 전에 저는 워크를 2탄부터 했고 와우는 오베때 시작해서 군대때 잠깐 쉰거 빼고 지금까지 안빼먹고플레이한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로튼점수부터 걸고 넘어지자면 이게 이렇게 점수가 낮을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블빠 와우저라는거 빼고 감안해도 최소 30점은 줘야하는 영화에요.최소한 CG에서는 거의 끝장을 보는 수준입니다. 오크가 너무 리얼해서 이게 CG라는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건가?마법도 그렇고 날뛰는 그리핀도 그렇고 영화 여기저기에서 게임을 스크린으로 재현한 부분도 멋지고지금까지 본 영화들 중 CG만큼은 한손에 꼽을 정도네요. 스토리적인 면과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좀 감점을 줄수도 있
워크래프트 무비 트레일러 티저
By M's meaningless | 2015년 11월 4일 |
오늘 11월 6일에 공개 예정인 워크래프트의 트레일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폰 비행 장면을 보니 이전에 공개된 VR 영상이 떠오르네요. 워크래프트는 2016년 6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워크래프트 영화 간단감상 소감.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6월 12일 |
![워크래프트 영화 간단감상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6/06/12/b0052433_575d826ee6b44.png)
이게 뭐지. -원작팬들은 스토리때문에 멘붕을 겪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블리자드 스토리 설정이 하루이틀 바뀌었어야죠(...) 그래서 생각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볼수 있었습니다(...정작 볼때보다 정리하고 생각하고있는 지금 마음이 약간 더 심난) -스타워즈 와 좀 비슷한 이유로 불만이었는데, 차이가 있다면 스타워즈와는 서사가 이어지고 끊어지는 부분의 맥락이 다르다는 것 정도?? 스타워즈의 경우는 "야, 이경우는 이 전개에 관련된 설명&서사가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거 아냐!?!"였지만 워크의 경우는 "이야기가 왜 이렇게 되는건데??"라는 기분이었달까요. 뭐 어쨌거나 서사&개연성 부족한건 둘다 마찬가지였지만 말이죠.(특히 가로나나 ㅅㅂ 가로나라던가.) 개인적으로 2시간은 좀
'워크래프트' 영화 공식 포스터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14일 |
!['워크래프트' 영화 공식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5/07/14/a0015808_55a44008ed015.jpg)
코미콘에서 '워크래프트' 영화 포스터 2종이 공개되었습니다. 인간, 오크의 포스터로군요. 예고편은 11월에 공개된다고 하는데 아마 블리즈컨일듯. 던칸 존스 감독은 이번 영화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3부작이 모두 제작된다면 자신이 계속 연출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감독 내정됐을 때부터 신나서 방방 뜨는 모습이더니 아주 의욕이 넘쳐흐르는듯. 과연 영화가 얼마나 잘 뽑혓을 것인가. CG 기술이 워낙 발달하다 보니 비주얼 면에서는 별 걱정이 안 됩니다. 포스터만 봐도 나쁘지 않게 뽑았구나 싶고. 북미에 2016년 6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