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여행 #142 제주 금악성당 (성 클라라 수도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3년 3월 8일 |
간만의 제주 여행, 성 이시돌 목장을 돌아본 뒤 그 옆의 금악 성당을 찾아갑니다. 엄밀히 성 클라라 수도원의 성당이나 시설을 일반 외부와 공유하는 금악 본당이기도 합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더불어 아시시의 클라라로 알려진 성녀 클라라(키아라, Chiara Offreduccio)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제2회를 창설했으니 그것이 성 클라라 수도회입니다. 우리나라의 성 클라라 수도회는 1967년 제주 금악의 이시돌 목장 연수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외부와 단절된 폐쇄수도회이나 성당을 금악 본당과 공유하므로 성당 성전에는 들어갈 수 있죠. 중간산 지대에 세워진 이 성당은 대부분 거주 인구가 많은 해변을 따라 본당이 늘어선 제주에서 역시 다른 목적으로 세워진 인근의
제주도야 안뇨옹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9년 2월 1일 |
블로그 쉬는 동안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녀서 풀지못했던 여행사진을 풀다보니 꼭 여행만 다니는 사람 블로그같네 ㅎㅎㅎ 이번엔 제주도! 저는 아무래도 회사에 매여있지 않은 직업이다 보니까 평일에 시간빼기도 조금 다른분들 보다는 수월해서 급으로 언니랑 조카랑 가게된 제주도! 메종드글래드가 요즘 제주도 호텔중에 핫하다구 해서 예약했눈데 나름 만족 방이 조금 좁긴했지만 컨디션이라든지 조식이나 호텔 안 식당이나 수영장이나 나름 다 평타이상이였던 수영장은 애들이 놀 수 있는 곳과 어른들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으로 나눠져있는데 밤낮 할거없이 사람들이 많은 건 아니였구 사람들이 딱 몰리는 시간이 있었댜 그때를 피해서 셋이서 어퓨어퓨 그러고 밤에 밖에나가기가 귀찮아서 호텔 1층 차이니즈레스토랑에서 짬
폴투갈, 성당과 아줄레주 타일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3월 2일 |
07_나는 너무 게을러서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5년 9월 12일 |
나는 너무 게을러서 아마 훌륭한 사람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특별히 나쁠 건 없다.고개를 끄덕이던 그런 낮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