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이 영입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22일 |
아직 오피셜은 안 떴나? 떴나?? 심지어 서동현까지. 서동현하면 추억이 있다. 나는 리그를 2011년 아시안컵 끝나고 한일전에서 이기는 걸 보기위해(굉장히 거창한 목적으로 보이지? 하지만 아직도 못이겼어ㅠ.ㅠ) 보기 시작했다. 나름 시원하게 떨어뜨려줘서 좋음. 전북이 맨날 져서 좀 슬프지만서도. 그래도 가시와에 강한 김시누크와 일본에서 잘했던 김보경이 있으니 어떻게 될...까??? 여하튼 내가 전북에서 갖고 싶었던 선수가 있었다. 정확히는 인천에서 갖고 싶었던 선수. 한교원인데. 갸가 최저임금 받으면서 2011년에 인천에서 데뷔했지 않겠어? 순박하게 생긴 얼굴과, 제법 좋은 체격. 그리고 빠른 달리기에다 요상한 자세로 넣는 골까지 상당히 맘에 들었다. 내가 박
리그 일정 왜 이래ㅠ.ㅠ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7월 1일 |
![리그 일정 왜 이래ㅠ.ㅠ](https://img.zoomtrend.com/2015/07/01/f0046673_5593fa4aab690.gif)
알고보니 2+2가 아닌 3+1이었던 리그. 언제 그리 바뀐 거지? 우리 강등된 동안인가?? 뭐 또 되겠다 싶지만. [오늘의 클래식 리그] 전북:부산=2:1 전북 전반 32분 문상윤 AK정면 → 이동국 PA정면내 R-ST-G (득점:이동국, 도움:문상윤) 부산 전반 40분 이규성 PAR EL ∼ 최광희 PK우측지점 L-ST-G (득점:최광희, 도움:이규성) 전북 후반 43분 , 이동국 PK지점 PK PK-R-G (득점:이동국)가운데 - 장윤호가 잘하네. 도움이 문상윤이었구나. 나는 또 이재성인 줄. 하지만 문상윤은 빼주고 이재성은 안 빼주시는 최강희 감독. - 전북은 1위고 유스도 잘하는데 팬들이 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나는 최강희 감독 정도 능력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허정무 이 아저씨는 허정무 컵이나 신설할 것이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5월 11일 |
이제 허정무의 축복을 받지 않은 성남이 1위인데 뭐가 걱정이라고 없는 걱정을 또 만드나??? 연봉 공개로 이미 중국하고 일본에게 많이 까이고 있음. J리그팀이 아챔에서 조 1위를 하게 만들다니. 게다가 중국팀도 1위고. K리그 팀은 1위가 없어. 최근에는 우승도 못함. 생각 없냐? 연맹? 최소한 중국 일본은 이겨야지! -----------------------이하 링크 기사의 중간에서 인용-----------------------------------------------------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회장(60)은 “우리로선 원하는 구도가 아닌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억지로 경쟁을 유도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61)
'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2일 |
- You called it adorable. - 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 귀엽다며. - 참아줘. 사내놈들이 반스타킹을 신고 작은 공을 따라다니는 거잖아. from 'Off the Map' 미국 드라마에서 인용. 한국에서 정글인가 아마존인가 기억 안 나는 제목으로 방영. 축구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반 스타킹이나 봐야지. 반 스타킹 신은 남자들이 조그만 공을 죽어라 따라다니는 상당히 희극적인 종목임. 거기다 반바지도 입음. 확실히 슈감독하고 기자들 사이가 나빠진 모양이긴 하군. 선수 탓은 이 사람만 했던가? 조광래도 하고 홍명보도 했던 거 같은데. 이럴 때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