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북명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5월 23일 |
1997년에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무협 RPG 게임. (FEW는 장군, 야화, 천상소마영웅전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중원 무림에서 천하 10대 고수 중 '우내사기'라 불리는 절정 고수인 ‘추풍검 장천도’, ‘사갈미희 능운소’ 부부가 신진고수 7명에게 급습 당한 뒤 도망쳐서, 그 7명의 고수가 7대 강성이라 불리게 됐으나 7대 강성 중 동이 출신인 맏이 '일협'이 천하제일인의 칭호를 얻은 걸 시기한 나머지 6명의 고수들이 일협을 공격하기에 이르고. 그들의 협공을 피해 달아나던 일협이 갓난아기인 아들을 자신의 도에 실어 날려 보낸 이후.. 협곡에서 은거하던 장천도, 능운소 부부가 우연히 일협의 아들을 주워다 ‘장하’란 이름을 짓고 기른지 약
고전게임의 내음 :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일 |
패미컴 에뮬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왔지만 최근엔 그 어떤 게임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엔 에뮬 성능이 딸려서 나이트건담이야기 3를 제대로 못 돌리고 그랬었는데... 그런 김에 생각나서 살짝 다시 해본 천지를 먹다 2 : 제갈공명전입니다. 캡콤이 한창때에 만든 RPG 게임인데 재밌어요. 스토리는...초막장이긴 한데(...) 뭐 영걸전이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조조 → 조비 → 조비를 그어버린 사마의의 구도는 영걸전이랑 판박이네요. 거기랑 달리 여기의 사마의는 조조를 존경하진 않고 그저 두려워할 뿐이었지만. 이 게임은 말이죠, 특히 사운드가 엄청 좋습니다! 패미컴은 성능도 딸리는 주제에 좋은 노래가 있는 게임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FF3도 그렇고, 위에서 언급한 나이트건담이야
[WIN95] 다이스의 모험 (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13일 |
1999년에 윈도우 95용으로 나온 RPG 게임. 내용은 기억을 잃고 ‘하렌 마을’ 앞에 쓰러진 ‘다이스’가 장로의 딸 ‘아이리스’에게 구해진 뒤. 마을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낸 뒤, 마을 친구들과 함께 옛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마우스와 키보드 겸용인데. 상점이나 인벤토리창에서 장비 및 아이템을 넘겨볼 때 마우스로 직접 클릭하는 게 아니라 키보드 화살표 방향키로 일일이 넘겨야 해서 불편하다. 게임 화면 빈 곳에 마우스 커서를 데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화면 우측에 다섯 개 아이콘이 뜬다.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로 돈자루 아이콘(캐릭터 스테이터스 및 인벤토리), 방패 아이콘(캐릭터 장비), 알파벳 L 아이콘(데이타 불러오기), 알파벳
스퀘어 에닉스 씨, 또 FF의 소셜겜을 개발함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4월 7일 |
1 이제 FF15는 한계라고... 쉬게해줘라... 팔릴때까지 아무거나 막 던지는 스타일 2 웃기지마라 스쿠에니 3 용서 못한다 스쿠에니 4 너무 남발하잖아 7 건담 급으로 여러가지 하는데 전부 재미 없어보여서 웃음 8 재밌을 거 같은데 9 천하의 스쿠에니가 이렇게 땅에 떨어지다니 11 게다가 양산 쿠소게의 귀감이고 12 콜라보지? 13 공식이냐? 이거 16 >>13 ㅇㅇ 17 스쿠에니는 소셜겜 남발해서 바로 서비스 종료시키고 그러지 무슨 의미가 있는겨 22 스쿠에니나 닌텐도는 소셜겜 업계에 들어가는게 너무 늦었던게 아닐까 이미 업계가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