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봤음.By 아름다운 날들.˚ | 2012년 5월 31일 | 예전에 보고싶다고 말했더닝.. 친구가 개봉했다며 친절히 문자까지 줬다. 본다니까.. 기분꿀꿀한 친구를 위해 정중앙 젤 좋은 자리로 예매해 줬다.!!! ^ㅡ^ 빅콤보! 둘이 먹는양의 사이다大, 캬라멜팝콘大 ... 혼자서 싹싹 깨끗히 비웠다. 다 먹을 줄은 몰랐다;; ㅎ.. 빈속에 먹긴했는데..; 백설이가 이겨서 좋다! 지금은 그렇다.. 백설이가 이긴것만으로 위안됐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