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 쿠오레 난바 호텔 Hotel Il Cuore Namba
By Lipstick Graffiti | 2014년 2월 9일 |
![오사카 일 쿠오레 난바 호텔 Hotel Il Cuore Namba](https://img.zoomtrend.com/2014/02/09/b0124248_52f78a4f6d44f.jpg)
2008년부터 오사카 여행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한 호텔. 난바역에서도 가깝고, OCAT에서 도보 8분 정도, 난바팍스 도보 5분,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북오프와 잇푸도, 패밀리 마트, 썬크스의 편의점이 근처에 있고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큰 수퍼마켓 두 곳(한 곳은 11시,한 곳은 24시간 운영)도 있어서 내 기준으로 가격 대비 교통, 편의,문화시설이 가까운 최적의 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작년 오사카&고베 여행 중 12/13 ~ 12/15, 2박 3일 동안 조식 포함하여 금연 세미더블 2인 13,000엔에 묵었다(자란 넷 예약) 길 안쪽에 위치한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넓~은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가 보인다. 우린 저기보다 뒷문이라고 할 수 있는, 바깥쪽 주차장과 연결된 문을 사
2018.1.24. (20)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카마쿠라고교앞역(鎌倉高校前駅)으로 가고 있어~♪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23일 |
![2018.1.24. (20)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카마쿠라고교앞역(鎌倉高校前駅)으로 가고 있어~♪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01/23/d0050518_5a672fcb8bc0b.jpg)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20)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카마쿠라고교앞역(鎌倉高校前駅)으로 가고 있어~♪ . . . . . . 에노시마역(江ノ島駅)에서 승무교대인가? 여튼 차량 선두부 앞에 서 있는 기관사의 모습을 한 컷.이제 이 열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카마쿠라고교앞역(鎌倉高校前駅)으로 이동할 것이다. 차내에 사람이 꽤 많아 차내 풍경을 따로 찍진 못했다.대신 열차 출입문 위 노선도를 한 컷 찍었는데, 노선도 안에 에노덴 연선의 관광지 정보가 같이 그려져 있었다. 열차는 중간에 한 번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와 교행을 한다.에노덴 노선은 단선구간도 꽤 있고 일부 역사 승강장도 단선으로 되어 있지만 이렇게 교행하는 구간도 꽤 많다. 에노
잉붕어의 재수 한번 끝내주게 없던 오사카 여행기. 제4편: 가이유칸에 어서오세요.(1)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3년 4월 24일 |
![잉붕어의 재수 한번 끝내주게 없던 오사카 여행기. 제4편: 가이유칸에 어서오세요.(1)](https://img.zoomtrend.com/2013/04/24/d0098007_51767f5173be1.jpg)
저번편 이야기 그래 때려쳐! 나갈려면 나가! 네놈이 고생을 해 봐야 정신을 차리지! 너가 그런식으로 나와 봤자 불리한건 너 뿐이거든?! 이번 이야기는 바로 저번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대충 화해 한 이후 말이지요. 일단 준비도 했겠다 난바역으로 이동. 이동하던 도중 아자젤군이 찾은 가게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가게는 이렇습니다. 주방이 잘 보이는 형식이죠. 일단 가게 앞에서 표를 뽑아서 먹는 형식입니다. 은근히 한국 손님들도 많더군요. 다행이도 아침시간이라 해도 회사원들은 대부분 출근한 이후라서 여유로웠습니다. 아침밥입니다. 이게 대충 400엔이였던가? 상당히 싸게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난바역으로. 난바역으로 들어가서 저희는 길을 헤맸습니다. 그
제5차 일본여행 3일차 (8) - 잇푸도 하카타역점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6월 12일 |
![제5차 일본여행 3일차 (8) - 잇푸도 하카타역점](https://img.zoomtrend.com/2016/06/12/b0029591_575d74656238f.jpg)
2015년 4월 1일 만우절(...)의 저녁에는 구마모토에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서 잇푸도 하카타역점에 갔습니다. 텐진의 잇푸도 본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했던 기억이 있던지라 이번에는 하카타역 빌딩 하카타시티 내에 있는 하카타역점으로 갔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좀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금새 차례가 왔습니다. 하카타역점의 내부는 잠깐 들러본 텐진 본점보다 더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로 보이더군요. 본점 쪽은 오래된 일식집 같은 분위기였었다면 하카타역점은 마치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하카타역점 한정 메뉴라는 아카마루 신아지를 골랐습니다. 당시에 메뉴판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은게 있었는데 아이폰이 한동안 맛이 가면서 날아갔었죠. OTL;;; 그리고 잇푸도에서 아카마루신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