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OKAYAMA - 2. 우동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나요??
By 수륙챙이 | 2013년 5월 13일 |
일본에 가면 최소한 음식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그래도 언제나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 가서..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친구의 추천이였기 때문에,어떤 우동인지가 참 궁금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히메지, 고베, 오사카에서 우동 먹으러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ㄷㄷ.. 야마고에 우동입니다.. 내부는 진짜..뭐랄까..군대 배식받는 느낌입니다.. 면의 양을 주문하고, 토핑을 주문하면 식판을 들고 이동하면서..거기에 튀김을 직접 골라서 넣고 계산을 합니다..계산대를 지나면 소스를 뿌리는?? 담는?? 곳이 있습니다..그렇게 스스로 알아서 먹는 매우 불친절한 시스템입니다..만.. 이렇게 해서 가격은 총 600엔입니다.. 600엔짜리 우동이 얼마
일본 도쿄 맛집 우동 긴자 사토요스케 줄 서는 150년 전통
By 큰바다소년 Benjamin | 2023년 10월 18일 |
[도쿄 맛집] 긴자 이나니와 우동 맛집 사토 요스케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3월 11일 |
바다를 세번 건넌 날.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4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6년 2월 29일 |
귀국일 제외하고 실질적인 마지막 여행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첫 일정은 JR타카마츠역에서 토쿠시마로 출발하는 5:33분 1200형 단칸방 열차. 이 열차는 종점 토쿠시마까지 가는 첫차긴 합니다만, 중간의 오렌지타운 역까지만 가는 노선 첫차가 5:10분에 먼저 출발합니다.열차 안에서 아침 대신 어제 사뒀던 하겐다즈를 홀짝 들이마십[..]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열차 안 식사거리로는 의외로 괜찮은 듯? 쉽게 녹지 않는 계절이어야겠지만요;; 아직 어둑어둑한 주택가를 타카(高)마츠-토쿠(德)시마를 잇는 코토쿠(高德)선을 따라 지나가고 있습니다.바로 길 건너편에 코토덴 역과 선로가.. 이쪽은 JR사누키무레讃岐牟礼역,저쪽은 코토덴 야쿠리신미치八栗新道역입니다. 코토덴 시도선 전 구간이 이렇게 JR코토쿠선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