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5] 다이스의 모험 (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13일 |
1999년에 윈도우 95용으로 나온 RPG 게임. 내용은 기억을 잃고 ‘하렌 마을’ 앞에 쓰러진 ‘다이스’가 장로의 딸 ‘아이리스’에게 구해진 뒤. 마을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낸 뒤, 마을 친구들과 함께 옛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마우스와 키보드 겸용인데. 상점이나 인벤토리창에서 장비 및 아이템을 넘겨볼 때 마우스로 직접 클릭하는 게 아니라 키보드 화살표 방향키로 일일이 넘겨야 해서 불편하다. 게임 화면 빈 곳에 마우스 커서를 데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화면 우측에 다섯 개 아이콘이 뜬다.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로 돈자루 아이콘(캐릭터 스테이터스 및 인벤토리), 방패 아이콘(캐릭터 장비), 알파벳 L 아이콘(데이타 불러오기), 알파벳
만약에 레디 플레이어 원에 한국 게이머들이 적극 참전했다면...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4월 1일 |
스테이지 1 레이싱 게임이건 여유로 깼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뒤로도. 신컨으로 킹콩 따위는 엿먹이고 (비행기가 죽인게 아니오, 신컨이 야수를 죽인 것이지...) 그 다음에는 심심해서 뒤로가서 뒤로도 깨고... 스테이지 2 샤이닝이건 스테이지 1보다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뻔하게 사진이 달라져 있어서 깼을 것 같아요. 그런 힌트 없어도 우리들(?)은 어드벤쳐나 롤플레잉 게임에서 언어가 안통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찍어보다가 결국은 엔딩까지 달렸던 근성이 있단 말이죠. 스테이지 3 어드벤쳐그러나 이걸 못깼을 것 같아요. 일단 대부분의 국내 게이머들은 아타리 세대가 아니고(실제로 제가 '게임'이라는 것을 처음 본 것이 오락실 빼면 패미컴과 재믹스다보니),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필요한 스테이지
게임 밸리에 올라오는 글 내용이나 제목들중 거슬리는것들
By レナンジェスのライプ | 2015년 4월 5일 |
롤플레잉게임 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사람을 가끔 보게 되는데 무언가 하나가 굉장히 거슬리는게 있다. 그건 다름이 아닌 RPG 게임이라고 하는 말인데 난 이게 난 참 거슬린다. RPG라는 단어 자체가 -롤 Role- -플레잉 Playing- -게임 Game- 의 이니셜인데 RPG게임이라고 하면 롤플레잉꼐임!!! 이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RPG라고 쓸거면 RPG라고만 쓰던가 롤플레잉게임 이라고 쓰던가 둘중 하나만 하면 안될까 싶더라. RP게임이라고 하기엔 어색해서 일까? 아니면 롤플레잉게임이라고 쓰는게 귀찮아서? RPG라고 하면 우스갯 소리로 알라의 요술봉 이라고 부르는 RPG-7 이라는 무기와 혼동이 올까봐?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거 같다. RPG게임이라고 쓴 본인이 아니고
P4G / 2회차 3월 20일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18일 |
0. 숨겨진 보스만 잡으면 플래티넘. 세상에 제가 PS3를 2009년에 샀고 비타츄를 올해 7월에 샀는데 그동안 플래티넘을 하나도 못땄어요 (…) 근데 P4G 하면서 처음으로 플래티넘 따게 생겼음. 1. 전에도 썼지만 이 시스템 + 볼륨으로 P3 완전판이 나오면 진짜 끝내줄텐데 말이죠… 뭐 어지간해선 안내겠지만요. P3, P3FES, P3P로 P3만 이미 3번을 냈는데 또내긴 좀 그렇겠죠. 내려면 낼 수야 있겠지만 4번째 내면 판매량이 얼마나 나올지도 사실 모르는거고. 2. 3회차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원래 회차진행을 잘 안 합니다. 2회차를 이만큼 진행한것도 제 입장에선 되게 신선한 경험이거든요. 올커뮤까지 했으니, 사실상 어지간한 건 다 한 셈이고… 이제 퀘스트 코스튬이랑 여우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