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 보케리아 시장 구경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4년 2월 10일 |
람블라스 거리 중간에 있는 보케리아 마켓. 관광객이 많은 거리답게 둘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내내 보케리아 시장에서 과일도 사먹고, 빵도 사먹고, 주스도 사 먹었다. 우리나라 시장과 진열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곳. 시장답게 일찍 철시하니 늦어도 해지기 전에는 가봐야 한다. 들어가는 초입은 이렇다. 걸려있는 배너와 천막 등은 광고로, 항상 바뀌는 모양.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그러므로 아침 문을 열 때 가보면 좋다. 그때는 좀 한가함. 과일과 야채들이 얼마나 예쁘게 쌓여 있는지,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이곳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계란 가게. 계란을 어쩜 요렇게 예쁘게 진열해놨을까? 꼭 장난감 가게를 보는 기분이었다. 우리나라선 무조건 판으로 쌓아놓는 거 밖에 없는뎅
캐나다 여행 #15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4일 |
쿄토 그리고 기온 마츠리 (12) - 선토리 맥주공장 방문!
By In My Dream... | 2013년 1월 10일 |
왔어요! 선토리 공장가는 버스가 왔어요!! 두근두근 하며 기다린 그 버스가 왔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순환노선이었어요. 돌아 올 때도 빙빙 돌아서 이곳으로 오게되니 미리 참고를! :) 앞쪽 좌석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광고..+_+ 그래! 나 이거 마시러 가는거야! 벨이 있지만 누를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찰칵< 그리고 잠시 버스는 달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소문의 맥주 탱크가 보인다아아아아아 두근두근하며 접수중입니다. 쿠폰을 안뽑아가서 경품 컵을 못받았어요 ...엉엉 옆에 저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물인가?? 접수처 바로 앞의 기념품 코너. 나중에 들르기로 하고 지금은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