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철 일본 간사이 지방 여행 계획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3월 31일 |
1. 이번은 진짜 충동구매 여행인지라. 2. 엄마느님과 함께 가는 이유가 엄마느님이나 나나 힐링(.......)과 휴식이 필요하고. 3. 엄마느님은 이번으로 3번째, 저는 한 1X번째(..................)니까 걍 설렁설렁. 4. 교토의 벚꽃은 일단 토요일 하루종일로 잡았기 때문에 특별히 가게나 장소를 정하지 않고 돌아다니다 마음 내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아니면 어디서 노닥거리고.......하고 싶었는데 망할 놈의 날씨!!!! 5. 간사이 지방 날씨가 금요일은 흐림, 토일월 전부 흐리고 한 때 비, 강수 확률 50퍼센트.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6. 금요일은 덕질 쇼핑+엄마느님 쇼핑(이래봤자 중고 옷가게, 저렴이 GU 세일코너 떨기 등등). 난바는 전에 갔던 음식점이나 술집 좀
[여니의 일본 여행기] 칸사이 3일째 -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00 에 나온 연못 과 신사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실제 배경)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25일 |
야구장과 칸사이 수퍼를 구경하고, 그대로 골목을 따라 쭉~ 위로 올라갔어요 그런데...언덕...ㄱ- 냇가를 만났을 때엔 반가웠지만, 그 냇가가 언덕... 왜이렇게 산에 있는거야 ㅜㅜ 산을 원망하면서도 꾸준히 올라갔어요 이제 마지막 갈림길이다...하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도는 순간.. 망했다... 더 높은 산이... ㅜㅜㅜㅜㅜㅜ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드디어 도착했어요!!! 연못! 무언가 익숙한 모습이 보이네요 ^^ 아이들이 영화를 찍었던 중앙 무대로 가는 길에 찍은 샷이에요~ 왠지 점점 두근두근해지더라구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조금만 더 가면 입구!! 드디어 도착! 연못이 너무 커서 도는데만 한
2013 도쿄 여행기 Part 1 -조이폴리스- (2013.05.03)
By KUMISTAR★COM | 2014년 5월 11일 |
아직도 한참 밀려있는 여행기..; 사실 일본에 놀러다니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고 맨날 가는 곳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때마다 여행기를 쓰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있지만, 몇 안되는 삶의 낙의 기억을 제대로 보존해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각설하고 하네다에서 곧장 오다이바로 향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텐노즈 아일까지 가서 린카이선으로 갈아타자 30분도 안되서 도쿄 텔레포트 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다이바야 그동안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곳이지만 이날은 특별한 목적이 있었다. 하네다에서. 골든위크를 맞이한 도쿄는 화창한 날씨로 날 반기고.. 도쿄 텔레포트 역. 바로 이 곳! 그동안 조이폴리스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돈도
2019.2.20. (13)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본 유일의 두더지 역, 도아이역(土合駅) - 하행선 승강장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20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13)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본 유일의 두더지 역, 도아이역(土合駅) - 하행선 승강장 . . . . . . 도아이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통로로 들어가면 두 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요,왼쪽은 하행인 에치고유자와 방면 1번 승강장, 오른쪽은 상행인 타카사키 행 2번 승강장입니다.오른쪽 2번 승강장은 처음 도아이역에 도착할 때 제가 내렸던 지상 승강장이기도 합니다. 다소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풍기는 복도를 따라 앞으로 쭉 걸어가면 하행 승강장과 연결됩니다. 제가 좀 전에 내린 상행 승강장은 미나카미, 타카사키, 오미야, 우에노 방면.저는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에서 내려 반대편으로 거슬러 내려왔는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