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원츠 썸!! - 그때 그 즐거웠던 시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8일 |
이 영화는 기대를 하고 있으면서도 솔직히 한국 제목은 그렇게 땡기는 케이스는 아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번역 제목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말이죠. 물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제목이기는 합니다만, 저 정도로 매우 정직하게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겁니다. 많이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적어도 영화가 개봉한다는 점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은 리처드 링클레이터이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것은 약간 늦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버니때 겨우 보기 시작한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버니는 매우 독특한 느낌의 영화였고, 상당히 기묘한
[자유의 언덕] 약탈 로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22일 |
한국 드라마처럼 보면서 좋아한 홍상수 영화인데 이번 자유의 언덕편은 묘~합니다. (정작 한국드라마 자체는 별로 안좋아하는ㅋㅋ) 주인공도 일본인인 카세 료지만 그에 따라 대사도 대부분 영어로 하는게 특이하네요. 그러다보니 카세 료의 찌질함은 꽤 죽는데 비해서 한국 남성 캐릭터들의 경우엔 대비가 ㅠㅠ 어쨌든 카세 료가 홍상수 영화의 주인공이란 점에서 수컷 본능적으로 은근한 부아가 치미는 것은 참 ㅋㅋ 같은 한국남성이 찌질하거나 잘나가거나 그냥 즐길 수 있는데 이건 좀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꽤 묘합니다. 사실 비슷(?)하게 '다른 나라에서'라는 작품에서 외국 여성을 주인공으로 찍었던게 있는데 그 당시는 꽤 즐겼던지라 이제까지의 홍상수 영화에서 캐릭터가 아닌 관객인
드디어 이 시리즈도 끝나가는구나......"모킹제이 파트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6일 |
이 작품은 글쎄요......아직까지 확답은 못 내리겠지만, 1편보다는 2편이 나은 상황이기는 했죠. 3편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 마지막을 찍고 있네요. 거의 마지막 장면인가 보더군요.
"빌 & 테드 페이스 더 뮤직" 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국내에서는 엑셀런트 어드벤처 라는 제목으로 나온 시리즈이다 보니, 이 제목으로 소개하는 것이 좀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죠. 다만, 이번에는 아직은 원작 제목으로 소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단 해당 제목으로 소개하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매우 대략적인 면이 있다 보니 뭐라고 하기 좀 미묘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에는 자식들 이야기도 나오나 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스트리밍으로도 동시 공개라고 하니, 볼 방법 있으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