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하늘까지? LA 그리피스 공원 입구의 펀델(Fern Dell) 트레일을 지나, 걸어서 천문대까지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4월 12일 |
파울러뮤지엄(Fowler Museum), 로스앤젤레스 UCLA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문화역사 박물관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4월 27일 |
[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
By 일상과 이상 | 2016년 12월 10일 |
개봉한 첫날에 본 <라라랜드>영화 뭐보지 고민하다가 뮤지컬 영화라기에, 친구랑 고민없이 예매했다. 예전에 본 <위플래시>와 같은 감독의 영화였다.음악영화를 그렇게 무섭게 본 경험은 처음이라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 영화는 <위플래시>처럼 무서운 음악영화가 아니고 아기자기하고 발랄하다. 근데 마냥 가볍다고만 할 수 없는게, 마지막이 너무 뭉클..ㅠㅠ 영화는 겨울,봄,여름,가을,겨울의 미아와 셉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겨울'에 처음 만난 둘은 '겨울'이라는 단어와 마찬가지의 상황. 미아는 오디션에서 계속 낙방하고셉도 겨우 구한 직장을 잃는다. 꽤 좋지않은 끝맺음으로 헤어진 둘은 '봄'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엠마스톤의 싱그러운
[2016년 10월 미국 털사]입국목적은 코믹콘입니까 & 미국에서 본의 아니게 공항 직원을 성희롱해버린 이야기 [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1월 22일 |
아메리칸 에어라인 기내식으로 나온 비빔밥, 안정적으로 맛있었다.지난 5월에 달라스 갔을때 먹은 치킨보다 훨 맛있군 술은 버드 라이트,지난번에 맥주달라고 하니 우유가 나온 가슴아픈 일이 있었는데(................왜?) 이번에는 제대로 맥주가 나왔다.기뻤다(...) 중간에 간식으로 나오는 신라면 아침식사로 나온 오믈렛과 웨지감자, 소시지.맛은 별로였다.과일이 제일 맛있었음.그래도 공짜니까 먹어준다. 이렇게 13시간이 걸려 달라스 도착,그리고 (아마도)제일 큰 고비인 입국 심사. 입국심사관 : 왜왔어? 나 : 관광하러요 입국심사관 : 그래? 어디가는데? 마이애미? 뉴욕? 나 : 아뇨 털사... 여기서 입국심사관의 표정이 살짝 변하더니.